운동을 안하고도 갑자기 찐 살을 빼는 방법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들어 몸무게가 증가한 사람이 많아. 그렇다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자니 운동도 헬스장에 갈 수 없어 답답하기 마련. 그래서 오늘은 확찐자들을 위해 땀 흘리지 않고도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꿀팁을 들고 와봤으니 다이어트를 시작할 예정이라면 참고해보자!

1. ABC 주스
지난 6월 방송된 tvN ‘건강함의 시작, 몸의 대화’에서는 ABC 주스 다이어트가 소개됐어. 가정의학과 의사 이해인은 ABC 주스는 할리우드 배우들이 마셔서 유명해졌다며 “A는 사과, B는 비트, C는 당근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어. 그와 동시에 ABC 주스는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으며, 지금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라고 말해 더욱 화재를 일으켰지. 만드는 법 또한 아주 간단해. 사과 1, 당근 1, 비트 1/3, 물 1 비율로 준비하여 믹서기에 함께 갈면 되고,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어 마셔도 돼. 실제로 요리 연구가 홍신애는 ABC 주스를 마시고 3주만에 허리 들레가 11cm를 줄였다고 해.

2. 오토파지 주스
단기간에 살을 빨리 빼고 싶다면 오토파지 주스가 제격이야. 최근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아침, 저녁으로 오토파지 주스를 먹고 점심에는 일반식을 먹으며 살을 뺐다는 여성이 등장했어. 79.7kg였던 그녀는 오토파지 프로젝트를 하고 76.7kg까지 감량에 성공했어. 오토파지 주스에는 무, 배, 미나리, 귀리가 들어간다고 해. 그리고 이 재료를 넣고 믹서기에 갈아주면 끝이야. 한의학 박사 선재광은 핵심은 무라고 해. 왜냐하면 무를 먹으면 소화가 잘되고 기침을 억제시킬 수 있어 건강에 일등식이라고 전했어.

3. 깻잎
아이 둘을 낳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개그우먼 김미려는 ‘깻잎’ 다이어트로 무려 14kg이나 감량했다고 밝혔어. 꺳잎은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할뿐더러 비타민A, C가 풍부해 눈 건강,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 김미려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먹다 보니 맛이 물려 드레싱 대신 깻잎순 나물을 무쳐 먹었다”라고 전했어. 이어 “비자가 먹고 싶을 때는 치즈 대신 깻잎 가루를 뿌려 먹었다”라고 덧붙였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공식 홈페이지, 설현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