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를 해주는 올바른 방법, 좋은 위로와 나쁜 위로 구별하기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찾아올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의 죽음을 겪을 수도 있고 시험에 떨어지거나 취업에 실패해 괴로워할 수도 있지.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은 진심 어린 위로! 진심 어린 위로를 해줄 수 있는 팁을 공유해줄게.
1. 먼저 다가가기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에 자릴 피해주거나, 먼저 털어놓을 때까지 기다리는 사람들 있을 거야. 하지만 애인이 힘들어한다면 먼저 다가가 곁을 지켜주자.
2. 조언하지 않기
조언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만, 애인이 큰 슬픔에 빠진 상태라면 아무것도 귀에 들어오지 않을 거야. 그럴 땐 그저 들어주는 게 훨씬 나아.
3. 어떤 말도 막지 말기
정신적으로 힘들 땐 평소 하지 않던 부정적인 말을 하기도 해.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나무라지 말자. 슬픔을 극복하고 받아들이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야.
4. 원치 않는다면 멈추기
곁에 있어주려 했지만 ‘혼자 있고 싶다’거나 ‘괜찮으니 시간을 달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을 거야. 애인이 이런 의사를 표시했다면 한 발 물러나 기다려주는 게 좋아.
5. 안아주기
사랑하는 사람이 손을 잡아주거나 안아주는 것만으로도 불안감이 낮아진다고 해. 평소보다 더 많이 안아주고 더 많이 쓰다듬어 주자.
위와 같은 조건들이 좋은 위로라고 해! 앞으로 내 애인에게 진심 어린 위로가 필요한 순간이 온다면 잘 활용하기 좋겠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신예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