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이 떨어질 때마다 새겨야 함! 이효리 명언 TOP 7
솔직하고 털털하기로 유명한 연예인들의 연예인, 가수 이효리! 늘 당당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셀럽이지. 특히, 그의 자존감을 닮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 요즘 따라 자신의 자존감이 낮은 것 같다면 아래 이효리의 명언을 되새겨 보자.
“내가 있는 곳, 그 자리에서 만족하는 것”
이효리는 어디에서 사는 것보다 지금 이 자리에 만족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어. 장소는 금방 익숙해지고, 어느 순간 싫증이 나기 마련이지. 지금 이 수간에 만족하고 그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넘치게 행복해지는 건 아니더라도, 적어도 불행하지는 않을 것 같지?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더니 오더라”
“기다리면 와. 좋은 사람 만나려고 막 눈 돌리면 없고, 나 자신을 좋은 사람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니 오더라” 이효리가 아이유에게 건넸던 말이지. 그가 남편 이상순을 소울 메이트처럼 만난 것 같다는 아이유의 말의 대답이야. 결국 자신이 좋은 사람이 되니, 좋은 사람을 곁에 두게 된 것이 아닐까. 정말 멋진 대답이지?
“뭘 훌륭한 사람이 돼? 그냥 아무나 돼”
강호동이 지나가는 아이에게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라고 물었고, 이경규는 옆에서 “훌륭한 사람이 돼야지”라고 덧붙였어. 그랬더니 이효리는 “그냥 아무나 돼”라고 말했지. 어른들이 정한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 진짜 본인이 되고 싶은 어른으로 자라라는 그의 애정 어린 조언이 담겨 있어.
“새로운 걸 다른 사람에게 기대하면 문제”
이효리만의 연애 철학이 담겨있는 말이야. 그놈이 그놈이고, 그 여자도 그 여자다. 상대방에게 자꾸 새로운 걸 기대하거나, 앞에 좋은 사람을 두고 새로운 사람을 찾아 헤매는 건 어리석은 짓이겠지?
“가능한 것만 꿈꿀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손석희가 진행하는 뉴스룸에 출연한 이효리가 했던 말이야. 근황을 얘기하던 도중, 손석희가 이효리에게 질문을 던졌지.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히기는 싫다. 어떤 뜻인지는 알겠는데 가능하지는 않은 얘기 아닌가요?”
이효리가 대답했지.
“가능한 것만 꿈꿀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저에 대해 바라는 욕심을 끝도 없이 할 수 있는 거니까. 그냥 제 욕심인 것 같아요.”
그의 솔직한 태도를 엿볼 수 있는 대답이었어. 이런 태도 덕분에, 그는 지금 예전만큼 연예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대중에게는 끊임없이 회자될 수 있는 게 아닐까?
“결혼은, 난 꼭 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
jtbc <캠핑 클럽>에 출연한 옥주현에게 이효리가 결혼 얘기를 꺼냈어. 옥주현이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하자, 그의 의견에 공감했지. 이효리가 밝힌 결혼 이유도 결혼이 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정말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서 한 거라고 대답했어.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
연예인으로서의 고충을 보여줬던 말이지. 그는 예전처럼 왕성하게 활동하지는 않아. 하지만, 연예인이기에 대중에게서 잊히는 것도 두렵겠지? 이효리는 박수 칠 때 떠나는 것보다 더 힘든 게 차근차근 내려오는 모습을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