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기기 전에 건강 검진을 자주 받으면 좋겠지만 실상은 쉽지 않아. 하지만 우리 몸은 건강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이상신호를 보내지. 이럴 때라도 재빨리 대처하면 병을 키우지 않을 수 있어. 오늘은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을 정리해보았으니 평소 건강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면 잘 참고해보자구.
1. 발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
발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느낌이 느껴진다면 심리상태가 몹시 불안하다는 뜻! 이러한 증상은 일종의 불안증후군으로 수면이나 휴식 중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2. 피부가 두꺼워지고 간지럽다.
피부가 두꺼워진 데다 가렵기까지 한다면 호르몬 장애나 습진, 알레르기 같은 질환을 의심해 보는 게 좋아. 이런 증상이 계속 보인다면 먼저 병원에 방문하는 걸 추천해.
3. 자도 자도 계속 피곤한 증상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피로가 해소되지 않고 계속 피곤하다면 면역력이 떨어졌다는 신호일 수도 있어. 왜냐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신호가 만성피로이기 때문이지.
4. 눈동자 가장자리 색 변화
각막 주변에 흰색이나 회색 고리가 보인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징후! 이 징후가 보인다면 병원을 가보는 게 좋을 거야.
5. 얼음이 계속 먹고 싶은 증상
얼음을 계속 씹고 싶다면 철분 결핍이나 빈혈이 원인일 수도 있으므로 혈액 검사를 받아 보는 게 좋아.
6. 자극적인 음식이 먹고 싶은 증상
짠 음식이 계속 당긴다면 철분 결핍으로 인한 빈혈일 가능성이 있어. 또한 탈수증후군이나 월경전 증후군의 확률도 높지. 이러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한 번 병원에 가보는 게 좋을 듯!
몸이 보내오는 이상신호만 제대로 파악해도 병이 커지는 것을 미리 예방할 수 있으니, 몸이 보내오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수시로 체크하면서 대처하여 건강을 지켜보는 건 어떨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손나은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Unsplash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