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살이 되어서도 동안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꼭 알아야 한다!
중년, 노년이 되어서도 지금처럼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식습관’부터 바꿔야 한대. 프로편식러라면 아래 6가지 식재료를 눈여겨보자. 이것만 챙겨 먹어도 따로 피부 관리받을 일도 없다구!
1. 당근
당근은 강력한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 라이코팬 색소를 함유한 채소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도 막아주고, 얼굴 홍조를 줄여주지. 러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손상 크림인 ‘당근 크림’ 제품이 있을 정도! 더 이상 음식에 당근이 들어있다고 골라내면 안 되겠지?
2. 시금치
시금치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색소인 루테인이 풍부한 식재료야. 항산화제인 비타민 C가 풍부하기도 하지. 시금치는 자외선으로 인한 유해 산소를 차단해주고 기미와 주근깨가 생기는 걸 예방해줘. 또 건성 피부인 경우, 피부가 더 이상 건조해지지 않도록 막아주기도 해.
3. 두부와 생선
단백질이 풍부한 두부와 생선은 피부에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기능이 있어. 또 두부에 있는 단백질은 단맛이 거의 나지 않아 혈당을 서서히 높이기 때문에 피부가 늙는 것을 예방할 수 있지. 다이어트 음식인 줄로만 알았던 두부 역시 피부 건강을 위해 챙겨 먹어야겠지?
4. 파프리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파프리카 역시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부에 좋지 않을 수가 없지. 특히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주는 카로티노이드를 함유해 주름이 생기는 것도 막아줘.
5. 블루베리
몸에 쌓여 있는 피부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 제거에 효과적이라는 블루베리!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원인은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피부 노화 예방에 특효라고 해. 앞으로 요거트나 스무디를 만들어 먹을 때같이 넣어 먹으면 좋겠지?
6. 토마토
강력한 노화 방지 성분인 라이코펜을 함유한 토마토! 라이코펜에는 노화를 유발하고 DNA를 손상시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등 동안 피부를 유지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음식이야. 피자나 햄버거에 들어 있는 토마토를 쏙 빼고 먹는 사람들 반성해야 할듯!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인스타그램, 설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