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애정하는 헤어 악세서리 '곱창밴드'

스타들이 애정하는 헤어 악세서리 '곱창밴드'

다이어트
By 에이미 on 12 Feb 2020
Digital Editor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처럼, 90년대에 엄청난 인기였던 곱창밴드가 레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다시 인기를 끌고 있어. 그런데 스타들도 유행에 발맞춰 곱창밴드 고무줄로 다양하게 헤어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있지. 그럼 곱창밴드로 헤어스타일링을 꾸민 연예인들을 한자리에 모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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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레드벨벳 조이는 깔끔한 코트 패션에 화이트 컬러의 곱창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를 더해주었어. 화이트 컬러 곱창밴드로 번 헤어를 묶으면서 주변에 자연스럽게 잔머리를 내어 자칫 밋밋해 보일 수도 있는 코트 패션에 여성스러운 느낌과 청순한 느낌을 더해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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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무난한 모노톤의 의상에 블루 체크 밴드로 포인트를 준 아이유. 긴 머리를 반묶음으로 정면에서 밴드가 보일 정도로 높게 묵고 그 아래쪽은 길게 늘어뜨리면서 청순한 느낌을 주었어. 거기다 시스루 뱅으로 좀 더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주었지. 평소 얼굴형 때문에 머리 묶는 게 부담스러웠다면 곱창밴드로 아이유 헤어 스타일링처럼 시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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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선미는 양 갈래로 높게 땋은 헤어스타일에 블랙 밴드를 사용해 좀 더 시크하면서도 귀여운 이미지로 더해주었어. 밝은 블론드 헤어에 얹어진 블랙 밴드와 같은 컬러로 매치한 의상이 그녀의 흰 피부를 더욱 돋보게 하지. 평소 곱창밴드의 너풀거리는 느낌이 싫다면 선미처럼 팽팽하게 끈을 당겨서 여러번 묶는 방법으로 묶어도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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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
여자아이돌 민니는 깔끔하면서 유니크한 티셔츠와 오버롤 팬츠 코디에 어울리는 브라운 곱창밴드로 포니테일을 선보였어. 곱창밴드로 깔끔하게 위로 올린 포니테일이 귀여운 느낌과 명랑한 소녀의 느낌까지 더해주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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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반듯한 헤어 라인이 돋보이는 제니는 그녀의 장점을 돋보이게 하는 밴드 스타일링을 선보였어. 정수리 끝까지 높게 치켜 올린 반묶음 헤어에 베이지 컬러의 곱창밴드를 더했지. 그렇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야. 제니는 헤어에 사용한 밴드와 같은 컬러의 또 다른 밴드를 팔찌처럼 착용했어. 헤어밴드는 꼭 머리에만 사용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것! 헤어 악세서리에서 패션 악세사리로 진화하게 한 제니의 센스 있는 활용법이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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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수지의 돋보이는 레드 브라운 헤어 컬러에 곱창밴드로 무심히 올려 묶은 번헤 어를 연출해 주었어. 의상과 맞춘 어두운 컬러로 자연스러우면서 우아한 느낌이 드는 것 같아.

텍스트: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 수지 공식 인스타그램, 선미 공식 인스타그램, 아이유 공식 인스타그램, 조이 공식 인스타그램, 여자아이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