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에 ‘OO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OO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

토크
By 블레어 on 28 Jan 2020
Digital Editor

여름에 흔히 겪을 수 있는 ‘냉방병’! 그런데 겨울에도 ‘난방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던데? 아래와 증상을 겪고 있다면 나도 한 번쯤 의심해보자. 난방병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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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병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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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통이 생기고 지끈거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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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눈과 코, 목이 건조하고 심한 경우 따갑고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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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슴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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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지럽고 눈앞이 갑자기 깜깜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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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예전보다 갑자기 무언가를 떠올리는 시간이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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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 무기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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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허리, 무릎, 손목 등의 관절이 욱신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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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손발이 붓고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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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병 예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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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문을 열어 환기하자
최대 4시간 단위로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해보자.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오후 시간에는 잠시 난방 기구를 끄고 습도를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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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정 습도 유지하기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라고 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 혹은 습도를 조절해주는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도 굿! 혹은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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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체온 유지하기
한겨울에도 답답하다며 옷을 얇게 입고 보일러를 높게 틀고 자는 사람들이 있지. 이런 행위는 건강에 좋지 않아. 평소에 양말과 무릎 담요, 실내화 등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용품을 걸치고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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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난방 기구 온도는 서서히 올리자
급격한 온도 차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난방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때문에 춥다며 난방 기구의 온도를 극단적으로 높게 설정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 난방 기구의 적정 설정 온도는 18~22도라고 하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