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는 사이에 ‘OO병’에 걸렸을 수도 있다!
여름에 흔히 겪을 수 있는 ‘냉방병’! 그런데 겨울에도 ‘난방병’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던데? 아래와 증상을 겪고 있다면 나도 한 번쯤 의심해보자. 난방병의 증상과 예방법을 알아봤어.
<난방병 증상>
1. 두통이 생기고 지끈거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
2. 눈과 코, 목이 건조하고 심한 경우 따갑고 아프다.
3. 가슴이 답답하다.
4. 어지럽고 눈앞이 갑자기 깜깜해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5. 예전보다 갑자기 무언가를 떠올리는 시간이 늦어졌다.
6. 작업 능률이 떨어지고 무기력하다.
7. 허리, 무릎, 손목 등의 관절이 욱신거린다.
8. 손발이 붓고 저린다.
<난방병 예방하는 방법>
1. 창문을 열어 환기하자
최대 4시간 단위로 5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해보자.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오후 시간에는 잠시 난방 기구를 끄고 습도를 올려주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
2. 적정 습도 유지하기
실내 적정 습도는 40~60%라고 해. 적정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활용하는 것도 좋아. 혹은 습도를 조절해주는 관엽식물을 키우는 것도 굿! 혹은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돼.
3. 체온 유지하기
한겨울에도 답답하다며 옷을 얇게 입고 보일러를 높게 틀고 자는 사람들이 있지. 이런 행위는 건강에 좋지 않아. 평소에 양말과 무릎 담요, 실내화 등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용품을 걸치고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4. 난방 기구 온도는 서서히 올리자
급격한 온도 차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트려 난방병을 악화시킬 수 있어. 때문에 춥다며 난방 기구의 온도를 극단적으로 높게 설정하는 것은 좋지 않은 습관! 난방 기구의 적정 설정 온도는 18~22도라고 하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보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