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나 키스를 자주 하는 사람일수록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

평소에 연인과 키스를 자주 하는 커플들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흥미로운 주장이 제기됐어! 스킨십 효과가 재정 상태까지 이어지다니 신기하지? 정신건강 전문 매체 마일드 저널에서 이에 대한 연구 내용을 소개했어.

최근 독일 키엘 대학교 아수르 박사는 지난 2년 동안 수십 명의 의사, 심리학자 및 주요 독일 보험회사로부터 2년간 데이터를 수집했어.

연구 결과, 아내와 뽀뽀나 키스를 자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20~35% 더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해.

독일의 상위 110개 산업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자료에 따르면 출, 퇴근 시 아내와 키스를 자주 했던 남자들은 무려 87% 연봉이 인상되기도 했어. 평소 잦은 스킨십은 사람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

즉, 뽀뽀와 키스가 강한 유대감을 형성해 정서적 안녕뿐만 아니라 건강을 유지시키지. 키스는 관심, 연결, 감사, 신뢰, 지원, 애착, 배려 같은 느낌을 전달할 수 있는 신체 언어야.

특히 사랑하는 사람과 스킨십을 자주 할수록 스트레스 지수가 낮아져 행복감을 높인다고 해. 결론적으로 연인 또는 배우자와의 뽀뽀나 키스는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이 되는 거지.

결국 행복한 사람이 부자가 될 확률이 높다는 말이네! 돈을 많이 벌기 위해서라도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겠는걸?

예전에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노홍철이 이런 말을 하기도 했어.
“행복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닙니다.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행복 지수가 치솟도록 웃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소스 : 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