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_어쩌다글방] 지친 가을밤, 우리를 위로해 줬던 ‘청춘시대 2’의 명대사 7

[걸스_어쩌다글방] 지친 가을밤, 우리를 위로해 줬던 ‘청춘시대 2’의 명대사 7

토크
By christinelai on 05 Oct 2018

작년 이맘 즈음,
우리 청춘을 웃고 울게 했던 ‘청춘시대 2’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번 가을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우리를 위로할
청춘시대 2의 명대사들을 다시 꺼내봤다.

1. 

20171010_174701_7824

“언제부터였을까?
다른 사람을
내 세상의 중심에 놓기 시작한 것은.
간절히 원해도
가질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분한 마음에 차라리 나를 미워하게 된 것은
언제부터였을까?
오늘 나는 다시 아프게 깨닫는다.”

2.

20171010_161809_0961

“굼벵이는 매미가 되려고 사는 걸까?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굼벵이 시절이
더 행복할지도 모르잖아.
매미는 그냥 굼벵이의 노년이고.”

3.

20171010_170959_6982

“그 순간은 모른다.
지나고 난 다음에야 알 수 있다.
우리가 변곡점 위를 지났음을.”

4.

20170831_110949_4210

“너무 좋아해서 밉고,
너무 좋아해 주지 않아서 밉고,
너무 많이 가져서 밉고,
너무 미안해서 밉고,
어쩔 수 없어서 밉다.”

5.

Advertisement
Advertisement

20171010_171120_5193

“그리고 또 나는 기도한다.
어쩔 수 없는 일을 겪었다면
이겨내기를,
겁나고 무섭더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를...”

6.

20170831_105806_8082

“내가 너무 싫어질 때가 있다.
그러니 누군가에게
나 좀 좋아해 달라고
말할 수 없다.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면
상처받을 일도 없어.
원하는 게 없으면
슬프지도 않을 거야.”

7.

20170831_111049_2485

“있는 힘을 다해
그날의 내가 바라는
지금의 내가 되기를...”

나 빼고 다 행복한 것 같은
주말 밤도 어디선가 나처럼
외로운 사람이 있을 거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
촉촉하게 위로받길 바라며...

❣️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세요.

instagram.com/girlstyle.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