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끊으면 정신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성격도 착해진다고?

술을 끊으면 정신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성격도 착해진다고?

토크
By 블레어 on 12 Jul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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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적당히만 마시면 우리의 기분을 업! 시켜주는 고마운 존재지. 적당히 업된 기분은 분위기를 띄울 수 있는 기폭제가 되고 없던 용기마저 북돋아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주기도 해. 그렇지만 과하게 마시면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기도 하는 게 바로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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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최근 캐나다 의학협회지에는 술이 우리에게, 특히 여성에게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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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연구에 따르면 술을 끊는 여성은 건강이 매우 좋아지고, 삶의 질도 높아져 정신건강에도 득이 된대. 그뿐만 아니라 성격도 온화하게 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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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책임자 마이클 니 박사는 “적당한 음주가 우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를 신중히 검토해봐야 한다”라고 말했어. 마이클 박사는 이 연구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홍콩에서 비슷한 조건의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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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전혀 마시지 않거나 적당히 술을 마시는 남성과 여성(남성 14잔 이하, 여성 7잔 이하) 10,386명이 실험에 참여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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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남성 중 64%가 술을 전혀 마시지 않았고, 여성 88% 또한 술을 마시지 않았지. 연구진은 이들을 ‘알코올 및 관련 조건에 관한 국가 역학 조사 데이터’와 비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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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유무, 체질량지수, 사회적 특성 그리고 기타 요인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술을 마시지 않는 이는 최고 수준의 정신건강을 유지하고 있다”라고 결론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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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불금 보내는 사람들! 오늘 한 번쯤은 자제해 보는 게 어때?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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