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욱’하는 사람 꼭 봐야 함!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
순간순간 화가 난다고 ‘욱’해서 친구들에게 버럭, 애인에게 버럭, 부모님에게 버럭! 하는 사람들 꼭 있지? 혹은 화가 나는데 ‘친구들이 상처받으려나?’, ‘남자친구가 날 이상하게 볼까?’, ‘부모님이니까 그냥 참을까?’하고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분노를 무조건적으로 참는 것도, 발산하는 것도 다 좋은 방법은 아니야.
분노를 똑똑하게 표현하는 게 필요하다구!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는, 시도 때도 없이 화를 참는 친구들 꼭 알아두자.
1. 분노를 표출할지 판단한다
순간순간 ‘욱’한다고 바로 화를 내어서는 안돼. 시간을 두고 감정을 추스른 후, 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면 그때부터 적당히 화낼 준비를 해도 좋아.
2. 적절한 장소를 찾는다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아.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경우라면,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지위나 체면 때문에 속마음과 전혀 다른 말을 내뱉을 수도 있기 때문! 당사자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가 좋겠지?
3. 말투와 표정을 ‘분노’모드로 바꾼다
친절한 말투와 상냥한 표정으로 화를 낸다는 건 모순이야. 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화난 표정과 딱딱한 말투를 보여주면 듣는 사람도 화자의 ’분노’를 인식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구!
4. 핵심만 설명한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이해시켜야 해. 감정적인 분풀이나 인신공격은 하지 않는 게 좋아. 또 주어도 ‘당신’이 아닌 ‘나’를 사용해야 상대방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지. ‘다 네 잘못이다’가 아닌 ‘이 일로 인해 나의 감정이 상했다’라고 설명하는 거지!
5. 타협점을 찾는다
대화를 나눴다면, 타협점을 찾아야겠지? 그 자리에서 타협하지 못하고 서로 뒤돌아서면 관계가 단절될 수 있으니 주의! 타협점을 찾았다면 감정이 상했던 일은 그 자리에서 모두 털어버리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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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 얼루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