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욱’하는 사람 꼭 봐야 함!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

【시시콜콜】 ‘욱’하는 사람 꼭 봐야 함! 똑똑하게 화내는 방법

토크
By 블레어 on 22 Apr 2019
Digital Edi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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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순간 화가 난다고 ‘욱’해서 친구들에게 버럭, 애인에게 버럭, 부모님에게 버럭! 하는 사람들 꼭 있지? 혹은 화가 나는데 ‘친구들이 상처받으려나?’, ‘남자친구가 날 이상하게 볼까?’, ‘부모님이니까 그냥 참을까?’하고 속으로 삭히는 사람들도 있고! 이렇게 분노를 무조건적으로 참는 것도, 발산하는 것도 다 좋은 방법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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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똑똑하게 표현하는 게 필요하다구!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는, 시도 때도 없이 화를 참는 친구들 꼭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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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노를 표출할지 판단한다
순간순간 ‘욱’한다고 바로 화를 내어서는 안돼. 시간을 두고 감정을 추스른 후, 그래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다면 그때부터 적당히 화낼 준비를 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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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절한 장소를 찾는다
여러 사람이 있는 장소는 피하는 게 좋아. 아랫사람이 윗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경우라면, 권위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고 지위나 체면 때문에 속마음과 전혀 다른 말을 내뱉을 수도 있기 때문! 당사자들끼리 허심탄회하게 얘기할 수 있는 적당한 장소가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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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말투와 표정을 ‘분노’모드로 바꾼다
친절한 말투와 상냥한 표정으로 화를 낸다는 건 모순이야. 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화난 표정과 딱딱한 말투를 보여주면 듣는 사람도 화자의 ’분노’를 인식하고 마음의 준비를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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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핵심만 설명한다
내가 왜 화가 났는지 이해시켜야 해. 감정적인 분풀이나 인신공격은 하지 않는 게 좋아. 또 주어도 ‘당신’이 아닌 ‘나’를 사용해야 상대방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지. ‘다 네 잘못이다’가 아닌 ‘이 일로 인해 나의 감정이 상했다’라고 설명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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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협점을 찾는다
대화를 나눴다면, 타협점을 찾아야겠지? 그 자리에서 타협하지 못하고 서로 뒤돌아서면 관계가 단절될 수 있으니 주의! 타협점을 찾았다면 감정이 상했던 일은 그 자리에서 모두 털어버리는 게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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