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말발 떨어지는 사람이 꼭 알아야 할 것
1. 내 위치를 알자.
말하는 사람의 직위나 나이, 경력에 따라 듣는 사람의 주의력과 존중의 수준은 달라지지. 예를 들어, 운전에 대해 말하는데 10년 무사고 경력의 운전자가 말을 한다면 쉽게 수긍이 가지만 운전면허조차 없는 사람이 운전에 대해 조언을 한다면 당연히 콧방귀 뀌겠지?
2. 구체적인 근거를 포함하자.
이유와 근거가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상대방은 조건반사적으로 반응하게 돼. 한 실험에서는 학생들이 줄을 서 있는 곳에 가서, 다음의 2가지 방식으로 부탁을 했어.
“죄송한데요. 먼저 복사기를 써도 될까요? 좀 급해서요.”라고 말했을 땐, 60%가 순서를 양보해 주었어. 그런데, “죄송하지만 먼저 복사기를 써도 될까요? 5분 후 시작하는 수업에 복사한 문서를 꼭 가지고 들어가야 해서요.”라고 부탁하니 90% 이상이 양보했다는 사실!
3. 친절과 배려가 담긴 말을 하자.
누군가 모르는 분야를 질문했을 때, ‘어떻게 이걸 모르지?’라는 태도를 버리고 ‘이 사람은 이 분야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 내가 자세히 설명해 줘야겠다.’라고 생각해야 해. 같은 목적의 말을 하더라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상대에게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고 상대를 낙담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지.
말발 세우는 법! 별거 없지? 앞서 말한 세 가지 요소를 늘 생각하면서 말을 조리 있게 해보자.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하잖아! 친구 관계뿐만 아니라 나중에 사회생활할 때도 분명 도움이 될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체인지 그라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