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이 구역 긍정킹은 나야 나!’ 부정적인 생각 떨쳐버리는 꿀팁 3

【시시콜콜】 ‘이 구역 긍정킹은 나야 나!’ 부정적인 생각 떨쳐버리는 꿀팁 3

토크
By 블레어 on 01 Apr 2019
Digital Editor

2014111019208081020_1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시험기간은 시험공부해야 하니까 싫고, 방학은 또 쉬는 시간대로 더 공부해야 하니까 싫고~ 살면서 이도 저도 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다 보면 정말 끝도 없지! 이런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마다 스스로도 피곤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기운을 미치게 되잖아. 부정적인 감정을 통제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줄게. 이것만 참고하면 나도 금방 ‘긍정킹’임!

0d8b8293e9a25e14341c385dcbf7a6d2

1. '또 월요일이네, 정말 행복하다!' 반어법 쓰기
재밌는 습관을 길러보자. 모든 상황에서 반어법을 쓰는 거야. 어느 날, 맛없는 급식이 나왔다면 식판을 들고 줄을 서서 영혼 없이 말해보는 거야. “와~ 맛있겠다. 정말 기대된다 그치?” 이러면 옆에 친구들이 피식하잖아. 이런 농담을 습관처럼 하는 거지. 또 시험 기간에 공부하면서 “하.. 시험공부 정말 재밌네~” 하면 진심이 아니더라도 지루함으로 가득한 시험공부라는 벽이 금세 허물어진다구! 부정적인 감정이 지나치면 우리는 걱정하고 염려하고 의심해. 의심이 지나치면 생각이 많아지고, 많은 생각은 더 많은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지. 다시 말해, 악순환이 반복되는 거야.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거라는 말이 있지? 이게 틀린 말이 아니라는 말씀!

871aef336313dfdd116bceb32cf33e6f

2. ‘그래, 놀릴 수도 있지 뭐~’ 존재 인정하기
예를 들면, 내 코가 낮아서 친구들이 놀린다고 가정하자. 친구들이 놀리면 당연히 기분이 나쁘고 화가 난다고 생각할 수 있지. 그렇지만, ‘놀릴 수도 있지 뭐~’ 하고 생각해버리면 마음이 편해. 친구들이 놀리는 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스트레스받지 말고 ‘부정적인 상황이나 감정은 나와 상관없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구나’하고 넘겨버리는 거야.

526de1c55d4995f33c3e73b860acd317

3. ‘될 때까지 속이자!’ 몸이 만드는 정신
부정을 회피하는데 그치지 않고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 우리는 말이 아니라 몸이 필요해. 목표를 아주 작게 잡아 성공 경험을 극대화하는 것을 추천. ‘오늘 수학 문제 100개 풀어야지~’ 하고 큰 목표를 잡는 게 아니라, ‘오늘 수학 문제 2개 풀어야지~’ 하고 목표를 낮춘 후, 성공할 수밖에 없도록! 실제로 성과를 내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키우는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브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