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난 어떤 계절상일까' 스타로 보는 나의 계절상!
봄
박지훈, 신예은
주위에 꼭 있는 친구 중 한 명이지.
그 친구가 얇게 입으면 추워지고, 두껍게 입으면 더워지는 것처럼
변덕이 아주 심한 사람을 말해.
하지만 살구처럼 순하고 여린 사람이지.
얼굴에 느껴지는 분위기는 따뜻한 햇살처럼 나른하고 편안한 사람이야~
싱그럽고 사랑스러워서 ‘박블리, 신블리’ 라는 말이 찰떡같이 잘 어울려!
기본적으로 핑크가 아주 잘 어울리는 친구이지.
에너지가 넘치고 청량하며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시원시원한 성격에 통이 아주 크지.
그래서 배포가 큰 사람이라고 불리기도 해 :)
웃음이 싱그러운 녹색과 아주 찰떡처럼 잘 어울리고
‘청초함과 발랄함’이라는 단어가 이 친구들을 위해 태어난 느낌이랄까?
평소에는 약간 쌀쌀맞은 듯 무표정을 하고 있어서 무서워 보이지만..
어쩌다 한 번 웃으면 그 웃음이 아주 예쁜 친구야.
친구들 사이에서 ‘포근함’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지.
꽤 섬세한 성격으로 다정하기까지 하다는..!
이런 친구들은 “엄마”라고 불리기도 해~
하얀 옷이 정말 찰떡 그 자체인 따뜻한 난로 같은 친구.
웃는 모습은 꼭 눈밭에 있는 백구처럼 같이 생겼어!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한적하고 따뜻함이 잘 어울리는 친구야.
이 친구의 눈빛에 있는 아련함에서 느껴지는 매력은 덤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소스 출처 : 페이스북 <20대 뭐 하지?>
출처 : 핀터레스트, 수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