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닥속닥】 인간관계 말아먹는 최악의 4가지 말버릇

【속닥속닥】 인간관계 말아먹는 최악의 4가지 말버릇

토크
By christinelai on 27 Feb 2019

1. 보통은~ (일반적으로, 세상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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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 남자친구랑 헤어졌어 ㅠㅠ
다혜 : 보통 2년 만나면 결혼하지 않아?

말하는 사람 기준에서 ‘보통’이지 듣는 사람에게도 해당하는 ‘보통’은 아니지!

2.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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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진 : 나 취직하기가 너무 힘들어...
현선 : 원래 그런 거야. 아직 반년밖에 안 했잖아? 원래 다 힘들어.

세상에 ‘원래’ 그런 게 어딨니...
자신만의 잣대를 상대방에게 강요하는 말투의 대표적 예라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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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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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 : 다이어트해서 2kg 빼기가 되게 힘들다며?
화영 : 그걸 이제 알았어? / 그걸 알긴 해?

많은 사람들이 무심결에 쓰는 말투 중 하난데, 상대방에겐 자신을 무시하고 얕본다는 생각이 들게 해.

4. 왜~?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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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 : 나 이제 서울로 이사 갈려고.
한혁 : 왜 공기 좋은데 살다가 굳이 서울로 와?

순수한 ‘왜?’는 죄가 없지만 상대의 행동과 말에 의문을 품듯이 계속 태클을 걸면 어느 누가 예쁘게 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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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보니 4개의 말버릇 모두 공통점이 있지?
상대방의 의견은 묵살한 채 나의 기준으로 그의 언행을 판단하는 것!

항상 ‘저 사람은 틀린 게 아니라 나와 다른 거야.’라는 생각을 마음에 품고 살면 다른 사람도 나에게 반감을 느끼는 일이 줄어들 거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소스 출처 : 리딩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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