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내 대학생활 목표는 CC야!' 곧 보게 될 대학생 새내기 유형 7
1. 고삐 풀린 망아지형
‘공부만 하던 수험생활 다 보상받아야지!’
‘올해는 놀기만 해야지!’라며
자체 휴강 및 출튀는 기본,
밤새 술 마시고 놀러 다니며 흥청망청
자유로운 대학 생활을 즐기는 유형.
2. 조기 CC형
오티, 과팅 등 각종 모임이 생기고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 때쯤
‘이번 벚꽃축제는 꼭 남친 or 여친과 보내리!’ 라며
급하게 CC가 되어버리는 유형.
이런 경우는 대게
꽃 피는 3월에 만나 꽃이 지면 헤어지는
한철 커플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주의해야 함!
3. 알코올 부심형
20살 새내기들은
본인의 주량을 잘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지.
그렇지만 합법적으로 술을 마실 수 있다는 사실에
흥분한 신입생들은
많은 술자리에서 절제하지 못하고
흑역사를 만들기도 해.
제발 술은 즐겁게, 적당히 마시자..!
4. 핵인싸형
만나기 전부터 단톡방을 점령하고
첫 만남부터 발랄한 모습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친구들.
술자리에서 화려한 말발로 MC 역할은 물론,
첫 학기 과대로 선발되기도 하지.
잘 풀리면 분위기 메이커 핵인싸가 될 수 있지만,
활발함이 과하면 눈살이 찌푸려질 수 있으니
뭐든 적당히:)
5. 빛이 나는 솔로형 (핵아싸형)
진정한 아싸라면 신입생 환영회는 물론,
오티에도 토익 영단어장을 가져오거나
학기 초부터 도서관에 상주하며
첫 학기부터 학점 관리를 시작하지.
TMI를 추가하자면,
방송인 전현무가 대학 시절을 이렇게 보냈대.
정말 상상이 안되지..?
6. ‘내 서울말 잘 쓰지?’형
누가 들어도 사투린데
자꾸 서울말 잘 한다고 우기는
귀여운 친구들.
억양만 들어도
어느 지방인지 금방 알겠던데~!
7. ‘내 나이가 어때서’형
빠른 년생들은 같은 동기들 내에서도
누구에겐 언니, 오빠로 불리고
누구에겐 동갑을 먹기도 하며
족보를 꼬아버리기 일쑤.
처음에 호칭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하나로 정해서 혼란을 최소화하면
문제가 없다구~!
이제 한 달 정도 남은
대학교 입학식!
첫 학기부터 흑역사 남기지 말고
현명한 판단으로
행복한 대학 생활 만들어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핀터레스트,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각 이미지 내 출처 표기
소스 : 유투버 입시덕후 ‘대학 새내기 유형 TO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