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제가... 귀요미입니다” 본인이 귀요미라고 말하는 내 최애 스타! 스타로 보는 술버릇 유형 4
<애교 부리는 타입>
방탄소년단 진
방탄의 술 멤버는 ‘지민, 정국, 진’ 이렇게 3명인데
이 3명의 멤버 중에 애교 부리는 타입은 진이래~
냉부해에 나와서도
“취하면 애교 부리는 귀요미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했었지.. ㅋㅋㅋ 방탄 맏형인데,
취하면 애교쟁이라구?!
주변에 술 취하면 없던 애교가 총출동하는
친구 꼭 있다 있어..ㅎㅎ
근데, 진은 평소에도 자주 애교를 부리는 걸로 유명해~
취하면 기분이 UP 돼서, 더~ 애교를 부리는 것이라고 해.
이런 친구랑 같이 술 마시면 술자리가 더 신날 듯!!
<했던 말 무한 반복 리플레이 타입>
리플레이~ 리플레이~~
이.. 술 버릇은 술자리에서
꼭 한 명씩은 갖고 있는
흔한 술 버릇인 것 같아!
엑소 시우민은 평소 소주를 즐겨 마신대.
술이 들어가면 솔직해진다는 시우민은
마음속에 품어뒀던 얘기를 다 말하고,
그 말을 계속 반복한다네?...
주변에 흔히 있는 술버릇이지!ㅋㅋㅋ
이런 술버릇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 맞장구쳐주면
쳐주는 대로 똑같이 말하는 것도 참 신기함..
<막말하는 타입>
‘ㅠㅠ 이런 친구들 왕 싫어! 술자리에 오지 마..!
근데 또, 맞는 말만 골라서 말하더라...’
스타로 예를 들어보면 광희가 이에 속한대.
술자리에서 술을 안 끊고 마시는 걸로 유명한
광희는 필름이 끊기는 것은 당연지사며,
상대방에게 막말을 퍼붓는다고 해..
다소 위험할 수 있는 술 버릇이겠지?
대학교 첫 엠티 가서 조장 오빠한테
엠티 준비 기간 동안 쌓여왔던 불만 말하면..
4년간의 대학생활이 힘들 수 있음 주의!
<사과하는 타입>
취한 친구 : “내가 다~ 미안해”
술자리에 있던 친구들 : “ㅇㅇ? 뭐가??”
위너 리더 강승윤에게 있는 주사래.. ㅋㅋㅋ
평소 고민과 생각이 많은 강승윤은
술을 마시는 술자리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친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과를 한다고 해.
세상 예의 바른 술 버릇이지!?
내 최애 스타 4인방이 갖고 있는 술 버릇을 예시로 들어,
술 버릇 타입을 4가지로 나눠봤어..!
본인의 술 버릇이 있어서 ‘뜨끔’하는 친구도 있을 거고,
아직 취한 상태를 본적 없는 친구는
‘저게 무슨 소리인가~’싶을 거야.
이제 막 성인이 된 스무 살들은
적당한 음주로 건강과 흑 역사를 피하길 바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각 스타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