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밥 먹는 걸 보니 너는 OO한 성격이구나?’ 식사 유형에 따라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대!
‘언제까지 먹을 거야?’ 천천히 먹는 사람
성격 자체가 느린 편일 수도 있지만,
남이야 다 먹었든 말든 천천히 밥 먹는 사람은
자신의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이 있대.
대부분 자기중심적이고 남들의 시선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
‘벌써 다 먹었어?’ 빨리 먹는 사람
맛을 음미하기보다는 그냥 먹는 것에 의미를 두는 사람.
이런 사람들은 업무 역시 문제없이 재빨리 해치우는 스타일일 가능성이 커.
느리게 먹는 사람과 정반대로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스타일.
성격이 아주 급할 뿐만 아니라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업무가 지체되는 것을
참지 못하는 성격이 많지.
‘내 건 나만 먹을게~’ 음식이 섞이는 걸 싫어하는 사람
아주 깔끔하고 자기 관리가 철저한 성향일 가능성이 커.
이런 사람들은 모든 일에 ‘순서’를 중요하게 여긴대.
특히 책임을 다른 사람과 나눠야 할 때 어려움을 많이 느낀다고 하네!
왜냐하면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
‘늘 먹던 걸로!’ 늘 똑같은 메뉴만 먹는 사람
늘 같은 메뉴만 먹는 사람은 고집이 세고
익숙한 것에 변화가 생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격이지.
이런 사람은 업무에 있어서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만 가기 때문에
다른 조직원들과 종종 충돌을 일으키기도 해.
한마디로 자아가 확실한 사람!
‘이것저것 다 먹자!’ 여러 가지를 섞어 먹는 사람
‘내가 짜장면 시킬게. 넌 짬뽕 시켜서 같이 나눠 먹자’
이런 말 하는 사람들 중에 성격이 모난 사람은 없을 듯.
실험 정신이 강하고 모험을 좋아하며 외향적인 성격이 대부분이야.
하지만 이런 사람일수록
자신에게 중요한 우선 순위가 무엇인지 헷갈려 할 때도 많대.
‘후루룩 짭짭~’ 소리 내며 먹는 사람
좋게 말해서 자유로운 영혼. 마이웨이를 걷는 사람들이지.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는 편이라
예의를 중시하는 사람들에게는 무례하다는 말을 듣기도 해.
‘쓱싹쓱싹’ 먼저 먹기 좋게 썰어놓고 먹는 사람
돈가스나 파전 등 큰 사이즈의 음식을
먹기 좋게 썰어놓고 먹는 스타일이라면
매사에 계획적이고 현실적이며 성실한 타입!
한마디로 꼼꼼한 성격이라고 할 수 있지.
‘난 딴 거 먹을래!’ 늘 새로운 음식을 주문하는 사람
평양냉면 맛집에 가서 비빔냉면을 시키거나
남들이 다 김치찌개 먹을 때 된장찌개 주문하는 사람들
꼭 있지? 이런 사람들은 잠시라도 지루한 것을 못 견뎌하는
모험 정신이 강한 성격이야. 항상 오픈 마인드로 매 순간을 즐겁게 살지!
‘잠깐만, 아직 못 정했어’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
메뉴판을 쓸데없이 정독하고
원산지에 가격까지 하나하나 체크하는 사람을
상사로 만난다면 힘든 직장 생활을 보낼 수 있어.
자신의 업무 또한 깐깐하고 꼼꼼하게 실행하는 타입!
일단 호기심이 충족되어야 하는 스타일로
새로운 모험도 두려워하지 않고 실행하는 성향이 있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소스 : Daily Mail, 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