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 ‘언제나 의지할 수 있는 언니가 있어서 좋아..!’ 자매가 좋은 이유 5가지! 세상 모든 자매님들 주목~
남동생이 있는 나는 언니가 있는
친구가 항상 부러웠어..!
내가 생각하는 자매의 장점에
모두 충족하는 이유들을 갖고 왔어.
언니나 여동생이 있다면
요 장점들이 맞는지 한 번 생각해보길!~
1) 언니의 든든함
여동생들은 말하지.
언니가 있어서 세상 최고로 든든하다구(^v^)
물론 싸울 땐, 남자 형제만큼이나
물불 안 가리고 싸우는 자매지만
같은 여자라 통하는 점도 많고,
공통점도 많아서 ‘척’하면 ‘척’으로 알아 듣지~!
특히 친한 친구랑 싸웠을 때,
같은 여자인 언니가 내 편들어주면 세젤 행복함 ^_^v
2) 솔직하게 말해준다
(돌직구를 날린다)
친구 사이에선 그 친구의 기분이 상할까 봐..
말을 조심스럽게 하는 경우가 많잖아?
근데, 자매끼리는 그런 거 없지~
상처받을 정도로 솔직하고, 이성적이라서 탈임 ^~^
소개팅이나 남자친구와 데이트가 있는 날에
입고 나갈 옷을 추천받을 때 짱 좋음!
3) 본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여자들도 밖이랑 집에서랑 모양새가 다르잖아..ㅎㅎ
민낯 주의, 본 성격 나옴 주의..!
우걱우걱 과자를 먹으며 TV 보면서
내 자유대로 행동해도 같은 가족이니까 상관이 없지 ㅋ_ㅋ
‘내 안에 모든 본모습을 보여 줄 수 있다!~’
4) 입을 수 있는 옷이 2배!
사이즈가 같다면.. ♥
나이 차이가 안 난다면.. ♥
언니 동생이 키도 비슷하고,
체형도 비슷해서 내 친구는 옷이 엄청 많더라궁..!
언니랑 가끔 바꿔 입는 친구들 보면 부러워 쥬금..ㅠ
5) 비밀을 공유한다
요건 모든 자매에게 해당하진 않는 거 같아~
가족이지만, 가족에게도 말 못 할 속 사정과
비밀은 언제나 생기기 마련이거든.
반대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나 친구에게 말 못 할 고민을
가장 가까이 있는 자매에게 털어놓는 것 만큼
안정적인 고민 상담도 없을 듯 (。'▽'。)
요기까지 자매가 좋은 이유 5가지를 살펴봤어!
어때? 맞는 거 같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