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이번에도 컬러별로 지르러 갑니다..광광..생기와 분위기를 한 번에 잡아주는 진정한 말린 장미, 감동의 3CE 매트립!
내 화장대 지분율 넘버원 3CE!
그만큼 컬러감과 제품력으로
에디터의 인정을 받은 3CE.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제품인
믿고 쓰는 3CE 매트립!
이번에도 가을 뮤트와 웜톤
어딘가에 떠돌고 있는 에디터의 월급을 훔쳐 갈
3CE 매트립 신상이 나왔어.
컬러를 보기도 전에 패키지를 보면
‘아, 사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 거야.
3CE 원래 디자인인
검은색 각진 네모네모가
영롱한 로즈골드 케이스로 다시 태어났어!
각질이 하도 잘 일어나서
매트립 기피증이 있는 에디터가
3CE 매트립을 계속 쓰는 이유는
모든 것을 희생하더라도
색감이 너무 예쁘기 때문이지.
분위기 있으면서도 환자 같아 보이지 않는,
화알못에게도 부담 없는 말린 장미 컬러!
이번엔 말린 장미 중에서도
겨울에 찰떡인 말린 장미 컬러 3개가 나왔어.
먼저 킴 카다시안이 바를 것 같은
‘#226 Brunch Time’은
베이지 브릭 로즈 컬러로
모델 언니처럼 이목구비가 뚜렷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컬러!
바르면 딴 건 몰라도
분위기 하나는 최고되는 베이지 베이스에
장밋빛 붉은 기 한 방울 떨어뜨린 컬러야.
밀크티처럼 부드럽게 발색돼.
그라데이션으로 발라도 엄청 여리여리하게 예뻐!
풀립보다 그라데이션이 더 예쁜 듯.
(에디터는 맹맹하게 생겨서 소화 못해...아파 보여...)
비 오는 가을을 위해 태어난 컬러인
#227은 그냥 레드가 아닌
깊이 있는 레드 브라운이야.
이번 신상 중 가장 웜톤에게 최적화된 단풍빛 레드.
그리고 너무 쨍하지도, 탁하지도 않기 때문에
데일리로 가장 좋은 컬러이기도 해.
모델 언니처럼 오버립으로 발라도 매력 뿜뿜!
칠리 레드 덕후들 여기 모여라~!
화사한 레드 컬러에 차분한 MLBB를
오묘하게 녹여내서 완성된
‘#228 Red Seventies’야.
그라데이션으로 해도 생기가 넘치고
풀립으로 하면 섹시미가 아주 그냥...!
이런 컬러가 칙칙한 옷만 입게 되는
겨울에 바르기는 최고지.
3CE 제품들은 제품들끼리 묘하게 다 톤이 맞아서
믹스립해서 바르기가 좋더라구!
그래서 한 번 사면 계속 사게 된다는
치명적 단점이자 장점이 있지.
3CE 제품이 하나도 없다면
이 심쿵 하는 신상으로 한 번 도전해 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3CE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