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라인프렌즈 에디션의 귀여움에 끝이라는 게 존재할까? 이 구역의 귀여움 끝판왕! 미샤x라인프렌즈 에디션 2
11월 초, 라인프렌즈 에디션으로 히트 친
미샤에서 라인프렌즈 에디션 2가
또 나온 사실 알고들 있어?
많은 뷰덕들과 인플루언서는
이미 라인프렌즈 2 제품을 갖고 빠른 리뷰를 남겼더라고!
에디션 1에서 못다 한 뷰티 템들을 살펴볼게~!
벨벳 라이크 컬러 스틱 (10,000원)
벨벳처럼 부드럽고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컬러 스틱이야.
내 볼에 ‘고 밀착’되는 게 요 컬러 스틱의 포인트지!
다섯 가지 컬러로 세피아 필터, 미스터리 로즈, 키 라이트,
레트로 무비, 플라워 부케 컬러로 구성돼있어!
이 특이한 이름을 가진 컬러 스틱들은 이름 별로 활용도가 정해져있어.
플라워 부케, 미스터리 로즈,
레트로 무비는 블러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틱이야~
핑크 코랄, 붉은 장미가 떠오르는 레드,
톤 다운 핑크 컬러로 발색을 내주지!
붉은 장미라고 해서 진~한 발색을 생각할 수 있지만
발색 샷을 보니 전체적으로 은은하게 발색되는 컬러 스틱이야.
키 라이트는 조명을 킨 효과를 주는
핑크 베이지 하이라이터인데
핑크 컬러가 들어간 느낌이 1도 안 날 정도로
베이지에 가까운 발색을 나타내줘~
세피아 필터는 짙은 브라운 쉐딩이야!
헤어 라인과 턱에 사용하면 돼~!
스틱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헤어라인에 칠할 때 편한 장점을 갖고 있지.
사용법은?
손으로 사용 시 간편한 장점과 확실한 발색력을 나타내줘
스펀지로 사용 시 투명하고 맑게 발색된다는 점 알아둬!
바디 기획세트 (36,000원)
촉촉한 거품을 내주는 브라운 샤워 볼과 핸드 앤 바디워시,
바디로션까지 있는 세트야!
+모링가의 향기가 가득하대~
모링가가 뭐냐고? 다량의 영양소를 갖고 있는 나무
모링가 나무의 추출물로
건조한 바디에 영양과 생기를 주는 거지~
그리고 특유의 향을 내뿜는다는데,
도대체 그 향이 뭔지 맡고 싶어지는 걸?
팔레트 페인트 라이너 (11,800원)
칠리 브라운, 블랙, 브라운
3가지 아이라이너 컬러가 있어~
멀리서 찍은 라인프렌즈 에디션을 보고,
볼펜같이 생긴 기다란 것의 정체가 궁금했는데
붓 펜이었어!
세상 귀엽게 만든 라이너 붓 펜으로
튜브 타입의 페인트 라이너를 쭉 짜서 그려주면 돼~
처음 보는 칠리 브라운 컬러는
깊고 여리여리한 눈매를 연출시켜주더라고!
발색 샷마저 여리여리라다니..!
쉽게 보지 못했던 칠리 브라운 컬러에 눈이 가네~
요렇게 라인프렌즈 에디션 2의 남은 뷰티 템으로
미샤의 귀염 끝판왕 콜라보는 끝이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미샤 공식 홈페이지, @ss.dyeo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