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신세경, 천우희가 투잡을? 배우 활동도 바쁠텐데 유투버로 활약중! 배우들이 직접 출연, 제작하는 콘텐츠가 궁금해!
배우들이 투잡이라니~!
연기 활동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일 욕심인걸까?
유투버로 활동하는 아이돌이나 개그맨들은 예전부터 많았지만
최근 배우들도 유투버로 활동하는 모습이 많이 보여!
그 주인공은 바로 신세경과 천우희!
심지어 영상미도 있고 콘텐츠가 꽤 알차다던데..!
TV나 영화뿐만 아니라 유튜브에서도 볼 수 있다면 팬들은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
신세경의 유투브 계정이야.
벌써 구독자가 30만 명이나 있네~!
4개의 브이로그가 올라와 있어~
조회수도 후덜덜하다..
프로필에도 ‘진사 누나 신세경입니다.’ 라고 쓰여있을 만큼
주로 강아지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기록하는
브이로그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더라~!
또 특이한 점은 클릭을 유도하는 자극적인 제목의
다른 유튜브 영상들과 다르게 영상 제목이 정말 정직해..ㅎㅎ
신세경의 실제 성격인지 콘셉트인지는 모르겠으나..!
깔끔한 영상미와 진솔한 모습들 덕분에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고~!
유명 연예인 치고는 강아지들이랑 여기저기 산책다니는 모습에
생각보다 소탈하다며 신기하다는 댓글도 많았어.
신세경 팬인데 신세경 얼굴 엄청 많이 볼 수 있겠네? 하면 오산..!
신세경은 비연예인 브이로그 유투버처럼
본인 얼굴을 많이 노출하지 않는 편이더라고~
오죽하면 신세경 팬들이 얼굴 좀 더 보여달라며
‘영화 리틀포레스트 연예인 버젼’ 이냐고 농담도 하더라~
자막 폰트랑 내용도 늘 이렇게 심플해..!
설마 촬영은 직접 하더라도 편집은
소속사에서 해주는게 아닐까 했는데 편집까지 본인이 직접 한다고!
세경씨 진짜 얼굴도 연기도 편집도... 대체 못하는게 뭐죠?
이번엔 천우희! 신세경보다 조금 늦게 시작했어.
계정 이름부터 센스 넘쳐!
‘천우희의 취미 찾기 프로젝트, 천우희의 희희낙낙’으로 활동하고 있더라!
아직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팔로워는 약 9천 명정도!
금방 구독자 1만 달성하겠다..!
천우희가 워낙 유명한 집순이라 소속사 측에서
집 밖으로 꺼내기 위한 작전으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해!
집순이 꺼내기 프로젝트 첫 번째, 한강 패키지 체험하기!
천우희의 첫 번째 브이로그였지. 깍쟁이같은 외모에 생각보다
허당미 넘치는 성격이 보여서 에디터도 영상 보다가 입덕할 뻔했어..!
그의 두 번째 도전은 캘리 그라피!
팬들에게 예쁜 글씨로 사인을 해주고 싶다며
캘리 그라피를 배우러 갔어. 마음이 정말 예쁘지 않아?
그렇지만 너무 열심히 한 것일까, 금방 수전증이 온다며 어려워하는 천우희..!
그래도 완성된 작품은 너무 멋있지?
다음 회에는 집순이 천우희가 어떤 취미 생활을 즐기러 나갈지 기대된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이미지 : 신세경 유튜브 영상 캡쳐, 천우희 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