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웜톤이 원하던 컬러 여기 다 있다! 답답함 없는 부들부들 틴트, 어떤 컬러를 쓰면 겨울 분위기 여신 될까?
개코의 오픈 스튜디오 아는 사람?
유명한 뷰티 블로거이자 유투버이지.
천의 얼굴 개코가
메이크업 브랜드도 한다는 것 알고 있어?
놀라운 메이크업 테크닉으로
보는 사람을 홀리게 하는 메이크업 여신 개코가
만든 브랜드가 있어!
바로 롬앤이야.
메이크업 장인이 만든 브랜드라서
왠지 믿음이 가는데,
소비자가 뽑은 컬러로 립을 만든대.
그러다 보니 컬러 구성이 소비자의 마음을 콕 찔러.
이전에 나왔던 제품 중 엄청 가벼워서
그램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뜻의 제로그램 립스틱은
이미 코덕들의 지갑을 한 번 쓸고 지나갔지.
그 립스틱이 틴트로 재탄생 했다는데...
이름은 역시 가볍다는 의미인 제로 벨벳 틴트!
요즘 유행인 블러 효과,
즉 카메라 블러 쓴 것처럼
분위기있게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 되고
뽀얗게 발색되는 효과를 볼 수 있대.
이번 신상 틴트가 좋은 이유는 차분하지만
얼굴을 혈색 있으면서
하얘 보이게 만드는 컬러로 구성돼서
메이크업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것!
이런 스머징에 최적화된 매트립은
믹스하기도 최고야.
‘1호 멜팅’은 겨울에 쓰기 좋은
달달한 컬러인 톤 다운된 코랄,
‘2호 조이풀’은 믹스할 때 포인트로 좋은
붉은 벽돌 컬러야.
둘을 섞으면 학생들도 데일리로 쓰기 좋은
러블리하면서 선명한 립을 연출할 수 있어.
‘3호 펄시레드’는 잘 익은 리얼 레드 컬러로
단독으로만 써도 존재감이 확실하지.
‘4호 번트하트’는
이 중 가장 유니크한 하트 핑크.
둘을 믹스해서 쓴다면 데이트에 최적화된
발랄하고 경쾌한 립을 만들 수 있다는 거!
‘5호 위티’는 가을 겨울에 웜톤들의 마음을 앗아간
오렌지 브라운 컬러,
‘6호 딥소울’은 하나만 발라도
분위기 여신으로 바로 등극되는
딥한 레드 브라운이야.
둘을 섞으면 더 깊고
몽환적인 컬러감을 만들 수 있지.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개코 인스타그램, 롬앤 공식 웹사이트, 롬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