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세상 부드러운 컬러가 왔다! 손톱만은 세상 분위기 있게, 대세 컬러 ’멜로우 로즈’ 매니큐어 추천 6
이번 가을과 겨울에 가장 주목받는
팬톤 컬러 중 하나인 ‘멜로우 로즈’!
그냥 로즈 컬러가 아닌
약간 회색과 흰색을 탄 것 같은
분위기 있고 부드러운 색이지.
엄청 분위기 있을 뿐만 아니라
손도 하얘 보이는 색깔이야.
매니큐어에 고파하는 사람을 위해
‘멜로우 로즈’ 컬러 6개를 가져왔어.
손에 장미 달고 다니는 기분을 한 번 느껴보자구!
1.
이니스프리 리얼 컬러 네일 #48
이니스프리의 핫하디 핫한 컬러인 48,
빨간 벽돌 같은 컬러.
더 정확하게 말하면
레드 빈에 담갔다 뺀 장미?
부드러운 핑크빛이 차분하게 도는데,
흙 손도 하얗게 만든다는 아주 기특한 컬러야!
2.
웻 앤 와일드 폴리쉬 #479d
사실 엄청 인기 있는 제품이 아님에도 데려온 이유!
원래 진주는 진흙 속에 파묻혀 있는 법이지.
발색 샷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여성스럽고 예뻐.
#479d은 말린 장미에 옅은 그레이를 섞은 컬러야.
그래서 여성스럽지만 세련된 톤을 만든다구.
가을과 겨울에 바르기 딱 좋지?
3.
캐트리스 네일 폴리시 #10
다음은 더 고혹적인 컬러인
캐트리스의 #10 컬러야.
에디터가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이기도 하지!
분위기는 분위기대로 있으면서
어떤 스타일링에도 잘 어울릴 컬러거든.
채도도 적당히 낮아서 흙손이 될 염려도 없어.
4.
버터 런던 패션 네일 폴리시 #mom's the world
#mom's the world 컬러는
완전 묽은 단팥죽 같은 색깔이야.
단팥죽 색깔이 은근히 예쁜 건 다 알고 있잖아?
되게 묽고 발색이 여리여리해서
평소에 네일 안 하던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묽은 매니큐어는 내 피부 톤에 맞게 조절하기도 쉽고
꾸덕꾸덕해질 염려도 없어서 초보자에게 정말 좋아.
5.
디올 네일 폴리시 #428
디올의 #428 컬러는
정말 힘 뺀 로즈 컬러라고 할 수 있어.
이런 빛바랜 컬러가 분위기 내기에는 최고지!
그리고 차분한 톤이라서 손도 하얗게 보이게 해줘.
(데이트할 때 최고의 컬러)
6.
샤넬 르 베르니 #491
컬러 이름부터 “ROSE CONFIDENTIEL”인 이 컬러는
샤넬답게 미친 예쁨을 보여줘.
유명한 립 글로즈 컬러인 입생로랑의 #407과
정확히 똑같은 색이 나기도 해!
(소개한 제품 중에 가격도 압도적이고)
컬러도 압도적인 고급스러운 컬러.
정확하게 팥죽에 핑크를 섞은 색이야.
사용감이나 발색력이 최고야.
하지만 손을 하얗게 만들어주기에는
애매한 톤이기도 하니까 잘 살펴보고 사야겠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Weibo, 샤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