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요즘 같은 계절, ‘웜톤인 나’에게 찰떡같이 붙는 채도 낮은 오렌지 브라운 립 추천 6

【뷰티뷰티】 요즘 같은 계절, ‘웜톤인 나’에게 찰떡같이 붙는 채도 낮은 오렌지 브라운 립 추천 6

메이크업팁
By christinelai on 16 Nov 2018

가을, 겨울 립 컬러 대세는
분위기 낭낭한, 레드 브라운과 초콜릿
중간 그 어디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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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을 웜톤들이라면
하나쯤은 제발 사줬으면 하는 제품들로 가져와봤어.

다 비슷해 보이지만
하늘 아래 같은 컬러는 없다는 거 알지?

내가 딱 원하는 제형과 컬러감을 골라보자!

1.

로레알 파리 컬러리쉬 #292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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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직구로만 구입할 수 있는
로레알 파리의 새로운 립 컬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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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92 컬러는 외국에서
“딜리 핫바”라는 이름으로 유명해.

밀크티에 오렌지 컬러를 추가한
딱 그 밀크밀크한 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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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고 따뜻한 색감으로
가을과 겨울에 내 피부 톤에 척 맞을 립스틱이지.

얇게 바르면 농익은 오렌지 같은 컬러가 나와.

너무 톤 다운돼서 부담스러우면 두세 번 발색해서
내 피부에 맞는 톤을 찾으면 되지.

2.

3ina 더 샤이니 립스틱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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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ina는 이탈리아에서
립글로스로 정말 유명한 브랜드야.

이번에 추천할 제품은 미세한 펄이 들어간
더 샤이니 립스틱의 #207 컬러야.

컬러는 주황색과 약간의 레드 빛으로
만인에게 어울리는 그런 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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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발색되고,
브라운 레드 립이 바르고 싶지만
혈색이 없어 보일까 봐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제품.

자연스러운 만큼 발색력이 엄청 좋은 제품은 아니라서 여러 번 덧칠해야 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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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비비드 코튼 잉크 #6 빛바랜 베이지 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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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의 비비드 코튼 잉크는
케이스부터 ‘나 가을 색상이야!’하고 말하고 있지.

이 컬러는 밀크티에 오렌지를 넣고
거기에 약간의 맑음을 추가한 느낌?

밀크티처럼 부드러운 색깔로 예쁘게 발색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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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부드럽게 발리는 걸로 유명하고,
아주 매트하지도, 아주 글로시하지도 않아서 부담없더라구.

컬러감이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어서
데일리로 아주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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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컬러를 베이스로 바르고
가운데에 더 진한 컬러의 MLBB 컬러를 추가한다면
마치 꽃이 핀 것 같은 더 깊고 또렷한
립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겠지?

4.

조르지오 아르마니 립 마에스트로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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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 마에스트로의 발색력과 유지력은
더 말할 필요가 없지.

#202 컬러는 정말 익힌 강낭콩 같은 컬러!

또 다르게 표현하면
밀크티에 핑크 파우더를 섞은 것 같은 컬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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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메이크업하지 않는 사람에게 강력 추천해.
(채도가 낮은 색상이라
다른 곳에 힘을 줘서 화장하면
립만 좀 혈색이 없어 보일 수도 있거든.)

일할 때 연한 화장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알맞아.

채도는 낮지만 발색력은 기가 막히지.

5.

나스 #J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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웜톤인 에디터도 가지고 있는 컬러!

온라인에서 한 번 대란을 일으킨 적 있을 정도로
웜톤이라면 한 번쯤은 구입해봤다는 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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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미하게 마무리되고, 촉촉해서
한 번도 각질이 일어난 적이 없는 효자 상품.

발색을 본다면 그냥 지나가기 쉽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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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컬러는 웜톤이든 쿨톤이든
따지지 않고 잘 어울려.

적당한 채도와 분위기로
에디터도 데일리템으로 애용하는 중!

(누디한 베이스와 함께 포인트로
그라데이션 해주면 완성도 업!)

6.

Ofra 롱 래스팅 리퀴드 립스틱 #Miami Fe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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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추천할 제품은
낯선 브랜드 Ofra의 립글로스야.

한국에선 좀 낯설지만
이 제품이 유럽 전역에서 톤 다운 립글로스로
엄청난 인기래.

컬러를 보면 이유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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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 같은 딥한 오렌지 브라운이
엄청 예쁘니까!

이 컬러는 오버립으로 바르면
섹시하고 깊은 분위기를 낼 수 있어.

괜히 인기 많은 게 아닐 테니
한 번 도전해 보자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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