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대첩】 이렇게 손발이 고급스러운 테디베어는 없었다! Tiffany & Co.의 리미티드 에디션 ‘화이트 테디베어’
이것은 분명 역사에 이름을 남길 귀여움이야!
일본의 Tiffany & Co. 와
유명한 테디베어 브랜드인 Steiff 가 만나서
엄청 귀여운 화이트 테디베어를 출시했어.
하얗고 복실복실한 털에
손과 발이 파란색인 이 테디베어는
단 800개밖에 안 파는
엄청난 리미티드 에디션이지.
가지고 싶다면 지금 당장,
어서 빨리 사야 해!
Steiff의 금색 이어링을 한 테디베어는
정교하고 섬세한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져서
세계적으로 유명해.
이 한정판 흰색 곰돌이도
Steiff의 기술로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어.
높은 수준의 스티치와
아주 고급 재질의 털로 이루어져 있지.
Tiffany & Co.의 클래식한 블루 컬러의 패치는
테디베어를 고급스럽고 귀엽게 만들어줘.
게다가 반짝거리는 작은 배지가
심장 부근에 달려있어!
엄청 귀엽지?
또 여기에 “LOVE”와
“Please Return to Tiffany & Co.”라는
각인이 새겨져 있는데,
이건 Tiffany & Co.의 주얼리에 새겨지는 대표 문구야.
아주 정교한 디자인이지.
테디베어의 전체 크기는 27cm 정도야.
잘 때 옆에 두면 딱인 크기지!
왼쪽 귀에는 Steiff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색 라벨에 빨간색 글씨가 쓰여 있는데,
이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나온 테디베어라는 뜻이야.
이 제품이 나온 연도와 시리얼 넘버도
위에 프린트되어 있지.
이렇게 새겨져 있는 것은
모을 가치가 있다는 뜻!
화이트 테디베어가
Tiffany & Co.에서 Steiff와 콜라보 한
첫 제품은 아니야.
이미 두 브랜드가 만나서
브라운 테디베어를 런칭했었는데,
브라운 테디베어는 왼쪽 귀에 달린 라벨이 노란색이야.
그건 ‘리미티드 에디션’이 아닌
‘온고잉’ 상품으로 언제나 출시된다는 뜻이지.
하지만 갈색 곰돌이도
귀여움은 뒤처지지 않는다구.
(하지만 지금 뭘 살지 고민된다면
당연히 화이트 테디베어를 추천!)
화이트 테디베어는
60만 원 정도 하는 어마어마한 가격에도
출시되자마자 일본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장식했어.
Tiffany & Co. 와 테디베어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지.
슬픈 소식은 Tiffany & Co.의 화이트 테디베어는
일본에 가야만 살 수 있다는 거야.
(그래도 Tiffany & Co.
미국 본사로 가지 않아도 되는 게 어디야!)
만약 흰색 곰돌이를 못 사도
한정판이 아닌 갈색 곰돌이가
우리를 언제나 기다리고 있으니까
너무 슬퍼하지 마!
갈색 곰돌이가 가격도 45만 원 정도로
훨씬 저렴하다구.
기념할만한 날이 있다면
누군가에게 선물로 해줘도 아주 좋을 것 같네.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인스타그램, Tiffany & Co. 공식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