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리퀴드 타입 글리터 섀도 vs 튜브형 글리터 섀도‘ 반짝이는 건 똑같은데.. 뭘 고르지?’
반짝반짝 블링 블링 펄감 가득한 글리터가 대세인 요즘!
일주일에 두두두 쏟아지는 뷰티 브랜드의 신상 글리터 섀도 때문에,
어느 브랜드에 어떤 신상이 나왔는지 헷갈리지~?
신상 글리터 섀도는 에디터가 이미 차례대로 소개했더라구 ㅜㅜ
그리하여 '갓 나온 신상'과
'나온 지 좀 된 글리터' 제품을 갖고 비교할 거야!
< 3CE vs 셀레뷰 >
아이 스위치 (15,000원) vs 쎄시 글램 아이 글리터 (9,600원)
‘3CE’에서 메종 키츠네와 콜라보를 했었어
뷰덕이라면 이미 아는 사실이지?
요 콜라보 제품 중에 글리터도 빠지지 않고 있더라구.
리퀴드 아이라인 같은 모양새로 글리터가 가득 들어있어!
끈적일 것만 같은 글리터 섀도로 이름은 아이 스위치지만,
꼭 눈두덩에만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해!
그럼?
손등에도, 팔에도, 어깨에도, 볼에도 사용이 가능 하대!
연약한 피부를 위해 부드럽게 제작된 브러쉬로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도 얇고 촉촉하게 발색된다구~
글리터 섀도의 특징 중 하나인 가루날림 현상도 없어서
유지력 하나는 최고인 거 같아!
얼핏 치약 같은 비주얼! 쭉~ 짜면 나올듯한 튜브 타입 글리터야.
요 멀티 글리터는 세밀한 도포를 원할 경우
브러쉬 도구를 이용하여 발라야 한대!
‘3CE’와는 다르게 내장 도구가 없어서 좀.. 불편할 거 같아.
근데 요 제품의 최강 장점이 있지! 이 발색력 봐!
압도적인 핑크 펄 색감이야.
눈두덩 위주로 발라야 빛을 발한대!
밀착력은 ‘3CE’와 거의 동급으로
촉촉한 워터 포뮬라로 가루날림, 갈라짐 걱정은 덜어둬~
‘얇은 붓이냐, 튜브 타입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같은 글리터 섀도라는 공통점외엔 차이점들이 많은 거 같아
개인적으로 편하게 사용할 글리터 섀도는 ‘3CE’의 제품이야.
왜냐구? 일단 리퀴드형으로 브러쉬가 붙어있잖아~
손에 묻히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바를 수 있는 간편함과 휴대성이 있으니까!
근데.. 발색력을 생각해보면
셀레뷰의 글램 글리터의 최강 발색력이 아른거리네..!
요 두 가지 글리터 섀도의 차이점을 잘~ 생각해보고
각자 편할 거 같은 걸 골라보자 ☆^ー^☆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셀레뷰, 3CE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