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뷰티】 스펀지밥 덕후들을 위한 파인애플 섀도 팔레트가 왔다! 파인애플 코스메틱 추천 4
스펀지밥 덕후들은 한 번씩 거쳐간다는
스펀지밥 덕후 - 파인애플 덕후 루트!
스펀지밥 아니더라도
파인애플만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파인애플 덕후들 있지?
항상 파인애플에 고픈 덕후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를 소개할게!
바로바로 이름도 행복한
타르트 코스메틱!
이 브랜드는 파인애플 섀도 팔레트 말고도
특이하고 블링블링한 패키지로 유명해.
제품력도 좋은데 그중 발색력이 단연 으뜸!
하지만 에디터의 관심은
해피해피한 패키지이니까
오로지 파인애플 패키지 위주로만 소개해볼게.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직구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홈페이지를 보면 정확한 ‘원’ 단위 가격까지
다 쓰여있다는거!)
pineapple of my eye collector's set
80,000원
처음 소개한 파인애플 팔레트는
24개의 섀도와 4개의 페이스 제품이 들어간
실속 최고 제품.
그리고 깜찍하게 거울까지 내장되어 있는데,
파인애플 케이스 자체도 거울처럼 반사되는 재질이라
내 얼굴을 계속 확인할 수가 있지!
하지만 마냥 추천하기에는
섀도 중 좀 어려운 컬러가 있네.
물론 에디터는 흔치 않은 파인애플 케이스만으로도
충분히 가지고 있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
sweet escape collector's set
63,000원
가운데 아담한 파인애플이 박혀있는
컬러풀한 케이스를 열면
스윗스윗한 캔디 모양이 되고
섀도부터 마스카라까지 제품이 꽉 차있는 세트 제품.
앞에서 본 파인애플 케이스 제품보다 끌리진 않지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네!
컬러 구성의 콘셉트는 트로피컬로
역시 데일리 컬러로만 채워져있진 않아.
하지만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립스틱까지 들어있는 것치고는 가성비가 꽤 좋지?
let's flamingle brush set
55,000원
흔치 않은 디자인에
다섯 개 세트에 55,000원이라니?
플라밍고 컬러를 콘셉트로 한 브러쉬 세트에도
역시 파인애플이 존재감을 뿜뿜!
사용하기에도 쉽고 엄청 부드럽다고 하니,
브러쉬가 필요하다면 당장 세포라 직구로!
jetset in a jiffy intro set
38,000원
행복한 파인애플과 야자수 파우치를 손쉽게 가지는 방법.
이 세트를 사면 돼!
여기에 포함된 플라밍고 섀도 팔레트는
이제까지 소개한 팔레트 중
가장 데일리로 쓰기 쉬운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미니 사이즈 향수와,
여행에 딱 좋은 크기의
마스카라와 야자수 립스틱까지.
세포라 있는 나라로 가면
이거 하나 사서 여행 다니면 딱이겠어.
파인애플 위주로 소개했지만
다른 화장품 하나하나 다 사랑스러운 타르트 코스메틱.
면세점이나 해외에서 세포라를 갈 기회가 있다면
꼭 한 번 들러보자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타르트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