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대~ 넌 가수 아이유가 좋아 배우 이지은이 좋아?

【셀럽TV】 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대~ 넌 가수 아이유가 좋아 배우 이지은이 좋아?

소식
By 블레어 on 08 Nov 2018
Digital Editor

아이유 팬이라면 다들 알고 있겠지?
바로 어제, 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의 스틸컷 4장이 공개 되었어!
그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페르소나>는
4명의 감독이 제작한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 영화야.
각기 다른 감독이 배우 이지은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완전 궁금!!
과연 가수 아이유일 때랑 다르게 어떤 분위기를 보여줄까?
공개된 4장의 스틸컷을 살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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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경미 감독 <러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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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켓을 들고 서있는 비장한 표정의 아이유.
이번엔 테니스 선수 역할을 맡은걸까 했더니, 선수 역할은 아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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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품을 촬영하면서 테니스 공을 줍고 있는
아이유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녀서
테니스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는건가?
라는 약간의 예상은 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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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작품은 헐리우드 배우 배두나와 함께 작업했다고 해서 화제였어.
톱 스타가 둘이나 출연하는 단편 영화라니.
벌써 팬들 심쿵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 둘이 어떤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지도 기대돼!

두 번째, 임필성 감독 <썩지 않게 아주 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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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에서 열심히 요가를 배우더니, 이제 아주 특기가 된건가?
싶을 수 있겠지만, 이것 역시 영화 스틸컷!
평상시 룩과는 사뭇 다른 어두운 트레이닝 복을 입고
전문가 포스 뿜뿜 풍기며 요가 동작을 수행하시는 중.
영화 <괴물>은 다들 알지?
바로 <괴물>을 연출했던 임성필 감독이 연출했어~
괴물 감독과 20대의 아이콘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냈을까?
상상조차 안된다..!

 

세 번째, 전고운 감독 <키스가 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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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는 아이유의 이전 작품, 드라마 <나의 아저씨>인줄 알았어.
화난 듯한 표정에 후리한 트레이닝 복 차림?!
아닌가, <효리네 민박>인가? 옆에 있는 배우를 보니 알겠네.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스틸컷이야.
제목부터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지 않아?
메가폰은 과거 독립영화계에서 꿈의 관객수를 기록했던
<족구왕>의 감독 전고운이 맡았대!
<족구왕>처럼 이 작품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

마지막으로, 김종관 감독 <밤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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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잔을 들고 있는 아이유.
아이유 뮤직비디오 스틸컷이라 해도 믿을 만큼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인데?
김종관 감독은 최근 여성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어 화제작을 탄생시켰어.
바로 <더테이블>과 <최악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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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 영화에는 주연 아이유뿐만 아니라 앞서 말한 배두나,
박해수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

이렇게 아이유의 첫 스크린 데뷔작,
<페르소나>의 4가지 스틸컷을 살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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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수 아이유만 좋아?
난 이 영화가 개봉하면 금방이라도 배우
이지은도 좋다고 대답할 것 같네~

 

 

이미지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