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대~ 넌 가수 아이유가 좋아 배우 이지은이 좋아?
아이유 팬이라면 다들 알고 있겠지?
바로 어제, 아이유의 첫 영화 <페르소나>의 스틸컷 4장이 공개 되었어!
그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페르소나>는
4명의 감독이 제작한 옴니버스 형식의 단편 영화야.
각기 다른 감독이 배우 이지은을 어떻게 표현했을지 완전 궁금!!
과연 가수 아이유일 때랑 다르게 어떤 분위기를 보여줄까?
공개된 4장의 스틸컷을 살펴볼게!
첫 번째, 이경미 감독 <러브 세트>
테니스 라켓을 들고 서있는 비장한 표정의 아이유.
이번엔 테니스 선수 역할을 맡은걸까 했더니, 선수 역할은 아니래!
사실 작품을 촬영하면서 테니스 공을 줍고 있는
아이유 사진이 인터넷에 돌아다녀서
테니스 관련 영화나 드라마를 촬영하는건가?
라는 약간의 예상은 했었지!
특히 이 작품은 헐리우드 배우 배두나와 함께 작업했다고 해서 화제였어.
톱 스타가 둘이나 출연하는 단편 영화라니.
벌써 팬들 심쿵하는 소리가 들린다!
이 둘이 어떤 조합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지도 기대돼!
두 번째, 임필성 감독 <썩지 않게 아주 오래>
<효리네 민박>에서 열심히 요가를 배우더니, 이제 아주 특기가 된건가?
싶을 수 있겠지만, 이것 역시 영화 스틸컷!
평상시 룩과는 사뭇 다른 어두운 트레이닝 복을 입고
전문가 포스 뿜뿜 풍기며 요가 동작을 수행하시는 중.
영화 <괴물>은 다들 알지?
바로 <괴물>을 연출했던 임성필 감독이 연출했어~
괴물 감독과 20대의 아이콘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냈을까?
상상조차 안된다..!
세 번째, 전고운 감독 <키스가 죄>
사진만 보고는 아이유의 이전 작품, 드라마 <나의 아저씨>인줄 알았어.
화난 듯한 표정에 후리한 트레이닝 복 차림?!
아닌가, <효리네 민박>인가? 옆에 있는 배우를 보니 알겠네.
전고운 감독의 <키스가 죄> 스틸컷이야.
제목부터 무슨 내용일지 너무 궁금하지 않아?
메가폰은 과거 독립영화계에서 꿈의 관객수를 기록했던
<족구왕>의 감독 전고운이 맡았대!
<족구왕>처럼 이 작품도 많은 사람들의 인생작으로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하네!
마지막으로, 김종관 감독 <밤을 걷다>
와인잔을 들고 있는 아이유.
아이유 뮤직비디오 스틸컷이라 해도 믿을 만큼
정말 잘 어울리는 스타일링인데?
김종관 감독은 최근 여성 배우들과 좋은 케미를
보여주어 화제작을 탄생시켰어.
바로 <더테이블>과 <최악의 하루>!!
심지어 이 영화에는 주연 아이유뿐만 아니라 앞서 말한 배두나,
박해수 등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는 소식!!
이렇게 아이유의 첫 스크린 데뷔작,
<페르소나>의 4가지 스틸컷을 살펴봤어.
아직도 가수 아이유만 좋아?
난 이 영화가 개봉하면 금방이라도 배우
이지은도 좋다고 대답할 것 같네~
이미지 출처 : 아이유 인스타그램,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