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TV】 내 새끼 or 내 오빠의 관상은 무엇? 치명적인 매력의 아이돌계 양아치상을 찾아보았다!

엑소, 카이

매력적인 양아치상을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아이돌!
최근, 컴백한 앨범에서 김병지 컷으로 변신해 후덜덜한 양아치미를 뽐냈다.
설렁설렁 추는 것 같으면서도 춤출 때 몸선이 살아있는 아이돌로도 유명.
기나긴 팔다리로 소녀들의 마음을 휘젓는 그는 단연 엑소의 ‘춤꾼 TOP1’이라 할 수 있다. 

방탄소년단, 뷔

세계 미남 1위인데 말해 뭐할까. 냉미남의 정석, 다양한 헤어 컬러 변신을 전부
찰떡소화해버리는 그는 껄렁거릴 것 같은 외모에 비해
멍뭉미 뽐내는 대형견st 성격으로 유명하다.
팬들만 알고 있을 그의 빙구스러운 성격이 반전 매력인 듯.

블락비, 지코

‘넌 나고 난 너야~’ 차가운 인상과는 달리 세상 스윗한 가사를 써내는
래퍼 지코는 클럽에서 매일 놀 것만 같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다.
술, 담배를 멀리하며 세례까지 받은 카톨릭 신자에 집과 작업실만 넘나드는
워커 홀릭으로 유명하다. 이것이 바로 지코의 입덕 포인트.

 워너원, 황민현

사막 여우상으로도 유명한 워너원 황민현.
생긴 것만큼 깔끔하게 청소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그러나 샤프한 외모와 달리 누구보다 말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다니.
누구보다 스윗(?)한 양아치 상으로 인정합니다.

위너, 송민호

신서유기만 나오지 않았더라면... 자신있게 양아치상이라고 말할 수 있었을텐데...
허당미를 갖춘 양아치상이라고 해두자. 허술한 이미지의 예능에서와는 달리
그룹 위너를 대표하는 래퍼, 그리고 ‘아부지! 정답을 알려줘~’ 유명한 가사도 써냈으니
명실상부 능력자 양아치상 임에는 틀림없다.

이미지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