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디니의_데일리카페]
걸스 친구들 안녕,
카페 러버 애디니에요.
오늘은 나의 사랑 너의 사랑
'무화과 디저트'를 파는 카페를
소개하려고 해요.
무화과는 예쁘고 몸에도 좋지만
이동과 보관이 어려워
제철이 아니면 먹기가 힘들어요!
그러니 함께 부지런히
어디 무화과가 제일 맛있고 예쁜지
먹어보도록 해요!
성내동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카페 ‘브리에’
우드톤 인테리어로
은은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실내 규모도 꽤 큰 편!
비주얼 깡패 무화과 요거트는
평일 5개 한정 판매 라는 사실..
(두둔! 방문 전에 꼭 확인해보세요 )
무화과 요거트 외에도
시즌 한정 무화과 바게트,
쿠키, 다른 과일 메뉴도
엄청 맛있으니
함께 맛보시길 :)
부산의 심상치 않은 카페
‘비포 선셋’
정말 소품 하나하나에
다 감동받았어요.
플레이팅만 봐도
행복해지는..
무화과 뿐만 아니라
다른 메뉴들도
비주얼이 화려했어요.
한쪽 벽면에는
영화 ‘비포 선셋’ 이
상영되고 있었는데요.
분위기 무엇?
아이스크림부터 빵까지 JMT라
부산 MUST 카페 중 하나에요!
성수동 신상 카페
‘후식당’
갔다온 사람마다
홀린듯 다시 가는
마성의 장소에요.
주택을 개조해
마당까지 갖추고 있어
특유의 따스함이 느껴져요.
후식당의 또다른 매력은
바테이블, 옥상, 다락방 등
숨은 공간인데요.
덕분에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하지만!
디저트 메뉴가 매월 바뀌기 때문에
무화과 디저트가 먹고 싶다면
서두르세요!
무화과는 사실 먹으면서도
이게 무슨 맛이지
하고 먹고 나서도
그게 무슨 맛이었지
하는 묘한 과일이지만
그 맛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또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비주얼이죠!
우리 모두 이 가을,
비주얼 깡패 무화과 디저트 놓치지 말아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