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이 나타나는 원인과 치료법 4

보통은 다한증 증상은 대부분 손에 땀이 많이 나면서 불편함으로 인해 치료를 받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손 외에도 다른 부위에 다한증이 있어 이로 인해 땀냄새가 날까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오늘은 다한증 대처법을 알려줄 테니 한 번 참고하자.

땀이 나는 원인
우리의 몸은 체온이 올라가면 땀샘이 자극을 받아 피부를 통해 땀을 분비하게 되고 분비된 땀이 증발하면서 피부 표면을 냉각시켜 체온을 조절하게 되지. 하지만 땀이 필요 이상으로 나는 다한증은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하게 만들어.

비만이 원인일 수도 있다?
액취증과 다한증은 가족력이나 비만과도 관련이 있어. 서양인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특유의 냄새를 지니고 있어 별문제가 되지 않지만, 동양인들의 경우 사회생활에 심리적 위축과 스트레스를 유발하기도 해. 자신이 비만하여 활동량 대비 땀을 많이 흘린다거나 쉽게 지친다면 다이어트를 해보는 것도 치료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구.

다한증 보톡스로 치료해보자.
다한증은 보톡스로도 치료 및 시술을 할 수 있는데, 시술이 비교적 간단하고 접근이 쉽지만 주기적으로 치료가 필요하고 비용이 든다는 단점이 있어. 요즘은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땀샘을 줄여나가는 ‘미라드라이 프레시’ 등의 방법도 있지. 미라드라이 프레시는 절개 없이 1회 시술만으로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고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시술 중 하나야.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생활 관리를 함에 있어 내 몸의 땀샘을 자극하는 외부 자극을 피하는 것이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 일정 정도 이상의 더위를 피하거나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주기적으로 해소하는 것, 과하지 않은 산책 정도의 운동을 하는 것 등은 도움이 되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현아 공식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