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 머릿결을 사수하는 헤어 케어 팁 3
긴머리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늘 고민이 될 ‘머릿결’! 헤어 케어 루틴은 생각보다 귀찮기도 하고 섬세하게 관리해야 해서 정말 쉬운 일이 아니야. 아래 습관 3가지만 지켜도 머릿결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잘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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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이 후 취침하기
밤에 머리를 감고 말리지 않고 자는 사람들 주목! 머리카락이 젖은 상태에서 잠을 자면, 머리카락의 가장 바깥층이 큐티클이 위로 올라와 머리끝이 갈라지고 끊어질 수 있어. 또 베갯잇에 머리카락이 마찰되면서 엉킬 수도 있지. 베개가 젖지 않을 정도로 건조시킨 다음 잠자리에 들어야 해.
2 젖은 채로 빗질하지 않기
머리카락은 젖었을 때 가장 취약해. 이때 빗질을 하거나 머리를 비비는 등 거칠게 다루면 머리카락이 금방 손상돼. 먼저 수건으로 머리카락의 수분을 충분히 제거한 후, 빗살 간격이 넓은 빗을 사용해 부드럽게 빗질해야 해.
3 자외선 차단하기
햇빛이 강할 때는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헤어 케어 제품을 사용해야 해. 자외선은 모발 세포를 손상시켜 장기적으로 모발이 가늘어지게 만들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