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갈 때 놓치면 손해 보는 것
5월에 공휴일이 있으면서 여행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 그래서 여행 계획표를 짜곤 하지. 그래서 오늘은 해외여행 갈 때 모르면 놓치면 손해 보는 게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해외 여행 갈 때 알면 좋을 팁을 알려줄게.
항공사들의 이색 서비스 이용하기
국내 항공사들은 폭증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신규 서비스를 대거 쏟아내고 있어. 대한항공은 여객기 13대를 추가로 도입하고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며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노선 재운항에 힘을 쏟고 있지. 저가 항공사들은 단거리 노선 고객을 타깃으로 하는 이색 마케팅을 주력으로 멤버십 제도 등을 추진하고 있다구.
환전 똑똑하게 하는 법
해외여행할 때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는 것이 바로 환율일 거야. 누구나 낮은 환율로 환전을 하고 싶어 하지만 현실은 쉽지 않지. 주거래 은행을 이용한다든가 특정 신용카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환율을 우대받을 수 있으니 환전하기 전 나에게 유리한 곳이 어딘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 더 나아가 요즘은 해외여행객들을 위한 전용 카드도 출시되어 관심을 받고 있는데, 이 카드는 외화를 미리 충전한 후 해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환율이 유리한 시점에 미리 환전을 해두고 해외로 나가서 사용할 수 있어 해외여행의 필수템으로 꼽히고 있다구.
수화물 분실 시
수하물을 파손, 분실했다면 공항에 있는 항공사 데스크에 즉시 접수해야 해. 어떤 항공사든 콜센터 직원과 통화하기가 쉽지 않고 인터넷 접수도 어렵기 때문에 탑승 수속할 때 보딩패스와 함께 주는 수화물 표는 버리지 않도록 하자. 핸드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야. 만약 항공사의 과실로 수하물을 분실했다면 보상받을 수 있으며 보상 방법은 항공사마다 다르므로 분실 즉시 신고하고 직원의 도움을 받도록 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