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로 보는 2023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

연예인들로 보는 2023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

헤어
By 에이미 on 19 Feb 2023
Digital Editor

이미지를 변화하고 싶을 때 헤어 스타일을 변경하는 것만큼은 없지. 헤어 스타일만 잘 한다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기 때문에 여자들은 헤어 스타일에 다양한 변화를 주곤 하지. 그래서 오늘은 2023 유행하는 헤어 스타일을 추천해 줄 테니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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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시크한 숏컷
단정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숏컷이 다시끔 사랑받고 있어. 숏컷은 앞머리의 유무와 커트 스타일에 따라 분위기가 많이 달라지지. 요즘 숏컷 스타일 트렌드는 길이가 너무 짧지 않고 목 뒤와 귀를 살짝 덮어 단발인 듯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야. 끝 부분의 질감을 가볍게 처리해 세련된 숏컷을 완성해 보도록 하자.

잇지 태슬컷 공식홈페이지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테슬컷
뉴진스 긴생머리가 유행인가 싶더니, 다시끔 단발이 돌아왔. 1분에 한번씩 우리를 괴롭히는 단발병. 자를까 말까 고민이라면 이번 시즌에는 단발에 도전해보도록. 태슬 컷이라고도 부르는 박스 보브는 시크하고 도도함을 뽐내기에 딱이다. 층 없이 쳐낸 슬릭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야.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도 있으니 참고해 보는 것이 좋아.

수지 히메컷

고풍스러운 히메컷
히메컷은 옛날 일본의 지체 높은 집안 아가씨(히메)들이 하던 헤어 스타일이란 뜻이야. 뱅 스트레이트 헤어의 파생형이지. 지난 시즌엔 턱 라인에 맞춰 한 번만 잘라낸 히메 컷을 많이 했다면 이번 시즌은 층을 많이 내 깊어진 레이어드 컷이 인기를 이어갈 예정! 층을 어떻게 내느냐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니 본인의 취향에 맞게 층을 내볼 것!

권은비 더듬이머리

더듬이 앞머리
더듬이 앞머리는 5:5 가르마로 연출할 때 레트로한 느낌이 가장 잘 살아난다. 가르마가 갈라지는 부분의 모발을 한 꼬집씩 빼주는 것이 포인트로 슬릭하게 연출한 것이 더 시크하지. 오일이나 헤어 스프레이 또는 왁스 등을 활용해 볼륨과 형태감은 살아 있되 흐트러짐이 없는 정도로 더듬이 앞머리를 고정시켜주면 오랜 시간 헤어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