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보게 만드는 봄 향수 추천 3

아르마니 프리베 - 상탈 단샤
단샤는 우리말로 햇빛에 비치는 붉은 빛의 운기를 뜻해. 태양이 지평선 경계 너머로 사라지기 직전의 빛을 떠올려보면 돼. 공기가 부드러워지면서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이 드는 향수.

샤넬 - 1932 오 드 빠르펭
다이아몬드 주얼리라고 불리는 가브리엘 샤넬의 첫 번째 고급 주얼리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향수. 다이아몬드의 변치 않는 광채를 후각화했어. 아이리스와 베티버의 파우더리함이 자몽과 자스민을 만나 관능적인 느낌을 자아내.

크리스챤 디올 - 앙브르 엘릭시르 프리시웨
관능미가 병 안 가득 응축되어 파촐리와 자스민의 결합으로 강력한 오리엔탈 향을 풍겨.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찾아볼 수 없는 익스클루시브 제품.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