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앞머리를 바꿔야 할 이유, 90년대 더듬이 앞머리가 대세?!
더이상 부정할 수 없는 1990년대 무드의 유행! 특히 더듬이 앞머리가 수많은 셀럽들의 셀피에서 보이고 있어. 올해 앞머리는 결국 더듬이 헤어로 바꿔야할 것 같아. 촌스러운 느낌이 힙해보이는 더듬이 앞머리 스타일링을 한번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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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곱창 밴드로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링을 선보인 신세경 역시 얇은 느낌의 극세사 더듬이 뱅으로 힙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더했어.
수지
묵직하게 내린 2단 앞머리! 이마와 턱선 라인에 맞춰 계단식 앞머리를 힙하게 소화했어. 하이틴 무드와 동시에 이지적인 무드까지 완성된 것 같지?
블랙핑크 로제
반묶음 포니테일과 더듬이 앞머리 스타일링, 그리고 금발 컬러 까지 더해져 바비 인형같은 비주얼을 완성했어.
블랙핑크 제니
양 갈래로 땋은 머리와 앞머리는 환상의 콜라보지. 특히 앞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넣어 디즈니 애니메이션 여주인공 같은 룩을 완성했어.
아이브 안유진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두 가닥 앞머리! 유니크하지 않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