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꽁꽁 얼은 피부, 자극 없이 관리하는 법

겨울철 꽁꽁 얼은 피부, 자극 없이 관리하는 법

뷰티 코스메틱
By 에이미 on 06 Jan 2023
Digital Editor

추운 겨울 기온으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게 되는데, 이때 관리를 잘 해주지 못하면 피부 노화가 빨리 온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추운 겨울 기운으로 인해 꽁꽁 언 내 피부, 자극 없이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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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도계

실내 들어오자마자 실내 습도 잘 체크하기
실내에 들어서자마자 따뜻한 공기가 온몸을 감싸 안으면 너무나도 행복하지. 하지만 피부에는 최악이라는 사실 다들 알고 있어? 외부와의 급격한 온도 변화는 피부에 자극이 될뿐더러 높아진 온도가 피부 속에 남은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이야. 적당한 실내 온도는 20~22도이며, 여기에 습도는 50% 정도로 맞춰주도록 하자. 약간 싸늘하다고 느껴지겠지만 온도를 높이기보다는 옷을 껴입는 것이 피부에도, 몸에도 좋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미스트

미스트를 사용하는 건 피하도록 하자
바싹 마른 피부에 미스트는 단비와도 같겠지만 촉촉함은 순간일 뿐이라는 사실. 미스트가 피부의 수분과 함께 증발해버리면서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다구. 따라서 촉촉한 피부를 위해서는 미스트는 넣어두도록 하자.

세안

미지근한 물로 저자극 세안하기
클렌징 습관도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햐. 당연히 차갑거나 뜨거운 물 온도는 물론, 클렌징 티슈나 클렌징 오일, 각질 제거제 모두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금물! 미지근한 물과 약산성 클렌저로 거품을 내서 빠르지만 부드럽게 클렌징해주도록 하자. 그런 다음엔 부드러운 타월로 톡톡 물기만 흡수시켜주면 저자극 세안 끝!

앰플

스킨케어는 가볍게 하자
고기능성 제품은 지친 피부에 무리를 준다는 사실! 진정과 수분 보충에만 집중해 주도록 하자. 타월로 물기를 닦아내자마자 재빨리 수분 앰풀 하나만 듬뿍 발라주거나 진정 패드를 올려줘서 스킨케어를 하도록 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나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