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운세] 유명 점술가가 말해주는 2023년 연애운 2
곧 있으면 2022는 끝나고 2023년해가 다가오고 있어.새해가 다가오면서 재물운, 연애 운세 등 운세를 보게 되는데, 가장 많이 보는 운세가 연애 운세가 아닐까 싶어. 그래서 지난번에는 상반기 별자리 연애운을 알려줬는데 오늘은 하반기 별자리 연애운을 알려줄게.
사자자리(7/23~8/22):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어
사자자리는 2023년 마음이 맞는 소울메이트와 같은 짝을 갈망하게 될 거야. 명왕성이 연애궁에 오면 마음의 교감을 더 많이 원하게 되고 서로에게 속마음을 표현하길 원하기 때문이야. 보통 사자자리 여성은 열정적이고 격정적인 사랑을 좋아하지만, 2023년에는 마음이 잘 맞는 상대를 찾는 것이 좋아. 커플의 경우 연인과 함께 취미를 즐기거나 함께 공부를 해보는 것도 좋다구.
처녀자리(8/23~9/22): 썩은 복숭아꽃
2023년 처녀자리의 연애운은 그리 좋지 못해. 시련과 압박을 받기 쉽고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기 어렵다. 특히 하반기에 명왕성이 역행하면서 이는 더욱 심해지지. 이에 새로 만난 상대가 있다면 그의 배경과 성격을 미리 파악하고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해. 커플이라면 다툼이 잦아 관계를 진전시키기 어렵기 때문에 각자 바쁘게 지내며 갈등을 줄이고 삶의 중심을 연애가 아닌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아. 특히 싱글이든 커플이든 8월 말부터 9월까지를 주의하라구.
천칭자리(9/23~10/22): 행복하고 달콤한 한 해
천칭자리는 2023년 사랑으로 인해 행복하고 달콤한 한 해가 될 거야. 상반기에 목성이 사랑의 집에 머물고 하반기에는 친밀의 집으로 옮겨지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만족하게 될 것이라구. 상대방과 더 나아가 결혼 계획을 고려할 수도 있어. 특히 화성이 당신의 사랑의 영역에 있는 3월 중순에서 4월 초, 사랑이 더욱 강렬하게 발전하는 시기야. 싱글이라면 상반기에 사랑의 분위기를 감지하기 쉽고, 모호한 관계에서 천천히 관계가 발전할 수 있어. 새로운 인연은 1월에 만날 가능성이 높다구.
전갈자리(10/23~11/22): 운명의 남자를 만날 수도
전갈자리 여성들은 2023년 최고의 연애운을 가졌어. 2023년 그동안 찾아다녔던 이상형을 만날 수도 있다는 사실. 특히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까지 주변을 잘 둘러봐야 해. 이미 연애 상대가 있는 경우에는 결혼, 출산 또는 이민과 같은 추가적인 발전을 고려해 볼 수 있다구.
사수자리(11/23~12/21): 연애의 기운이 만발하는 해
사수자리는 2023년 복숭아꽃이 만발하는 해야. 이에 연애의 기운이 매우 강력할 것이라고...! 지금부터 내년 5월 중순까지 반년 동안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쉬울 거야. 특히 2월 중순~3월 중순에는 연애운이 더 번창하게 되는데, 운동이나 여행을 하다 보면 반쪽을 찾을 수도 있다고 해. 커플의 경우에는 안정되기 시작하며, 더욱 사랑이 커져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염소자리(12/22~1/20): 감정의 매듭을 먼저 풀어야
염소자리는 2023년 과거에 얽혀있는 감정의 매듭을 먼저 풀어야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과거의 콤플렉스와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뒷걸음치기 쉬워. 연애운은 나쁘지 않은편! 염소자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과거를 되돌아보고 교훈을 얻는 것! 커플이라면 5월에는 관계가 더욱 깊어질 거야. 크리스마스부터 2024년 설까지는 다툼이 잦을 수 있으니 되도록 하고 싶은 말도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