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상자】 드라마 속에서 항상 가난한 박신혜와 항상 부자인 현빈이 스페인에서 만나다!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초읽기 ٩(•౪• ٩)
드라마 속에서 항상 가난한 박신혜와
항상 부자인 현빈이 스페인에서 만나다!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초읽기 ٩(•౪• ٩)
로코 신 박신혜와 현빈이 만났다!
또 한 번 여행 욕구 뿜뿜하게 해주는
드라마가 시작될 것 같아.
올 12월에 시작하는 tvN 새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두 사람이 스페인에서 만나거든.
투자회사 대표인 현빈이 스페인 그라나다로 갔다가
전직 기타리스트인 박신혜가 운영하는 싸구려 호스텔에 묵으며
함께 기묘한 사건에 휘말린다는 흥미진진한 내용!
그래서 단순한 로맨스가 아닌 ‘서스펜스’ 로맨스지.
그럼 관전 포인트 3개를 짚어볼까?
1. 초대형 캐스팅
박신혜와 현빈뿐만 아니라 엑소 찬열까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몰고 온 초대형 캐스팅.
박신혜가 가난하게 나온 드라마는
다 믿고 본다고 하지. ₍₍ (ง ˙ω˙)ว
이번에는 스페인에서 발로 뛰는
생활력 만렙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어마어마한 캐스팅은 배우뿐만이 아니라는 것!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등
기가 막힌 상상력을 보여주는 송재정 작가와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보여주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투합해서
웰메이드 드라마가 탄생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고 있지.
2. 유럽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
드라마는 스페인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넘나들며 진행된다고 해.
예고편만 봐도 알 수 있는 유럽의 아름다운 경치.
유럽 여행 뽐뿌가 확 온다.
하지만 여행 갈 수 없어!
그러니까 이 드라마 보면서 대리만족해야겠다. (ง `ω´)ง
3. 달달하지 만은 않은 ‘서스펜스’ 로맨스
공개된 예고편을 보면
그리 사랑이 넘치지는 않은 모습을 볼 수 있어.
그것보다 무언가 다급해 보이는 박신혜의 모습,
현빈의 불길한 눈빛이 어떤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달달하기만 하면 보다가 질리곤 하잖아?
이런 흥미진진한 얘기가 있어야
주말 밤이 기다려진다구! *॰ْ✧ً⋆。˚٩(´͈౪`͈٩)⋆。˚*ْ✧ं॰*
보고 싶은 이유가 너무 많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12월 첫 방송을 기대해볼게!
이미지 출처 :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