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인 친구에게 절대 해선 안될 말 6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솔로들도 이럴 땐 솔로 탈출을 하고 싶어 해. 하지만 의외로 솔로만의 장점도 있어 솔로로 편하게 있는 사람도 있는데 정작 커플 친구들이 잔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걱정이 오히려 솔로인 친구들에게는 스트레스를 받는다구. 그럼 어떤 말들이 솔로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을까? 한 번 살펴보자.
"아직도 솔로야?"
이런 말을 들으면 솔로인 친구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고민하게 돼. 모태솔로라고 해도 기분이 나쁘고, 당신이 모르는 사이 연애를 했다고 해도 기분이 좋지 않은 말이라구.
"요즘 관심 가는 사람 없어?"
사실 이건 매우 개인적인 문제야. 새롭게 호감이 가는 사람이 있더라도 매번 당신에게 보고할 필요는 없어. 이는 "너 요즘 남자친구(여자친구)랑 어때?"와 같은 민감한 질문과 같다구.
"너처럼 괜찮은 애가 왜 아직도 솔로인지 이해가 안 된다"
아무리 괜찮은 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짝을 찾기 힘들 때가 있어. 누구나 기준점이 다르기 때문이지.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이 세상 사람들은 모두 눈이 멀어서 나같이 괜찮은 애를 볼 수 없나 봐"라며 짜증을 내고 싶다고 답한 이도 있었어.
"대체 네 문제가 뭘까"
너는 탐정도 아니고, 연애 전문가도 아니야. 굳이 친구의 문제를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야. 또한 솔로 대부분이 문제가 있어서 연애를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라구.
"솔로인 네가 부럽다"
솔로이든 커플이든 각각 장단점이 있어. 그것은 네가 그 라이프 스타일에 만족하는지 여부에 달려 있지. 그렇다고 하더라도 솔로인 친구 앞에서 이런 말은 하지 말자. 배부른 말이라는 핀잔을 들을 수 있으니 말이야.
"이제 연애할 때 되지 않았어?"
연애하는 시기는 정해진 게 아니야. 결국 이와 같은 말은 쓸데없는 간섭일 뿐이지. "너도 결혼할 나이인데 연애 좀 해"와 같은 말은 솔로에게 더욱 비수로 꽂힌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콕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