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은 물론 보습력까지 좋은 핸드크림
추운 요즘 핸드크림은 파우치 속 필수 아이템 중 하나야. 그런데 이왕 쓰는 핸드크림, 보습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향까지 나면 기분도 좋은 데다, 향수를 뿌리는 사람이라면 향수를 따로 뿌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가방도 더욱 가벼워지지. 그래서 오늘은 향기는 물론 보습력도 챙겨주는 핸드크림을 추천 해줄게.
1.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핸드크림 계의 명품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록시땅'의 대표적인 아이템 중 하나야. 한 번도 안 써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써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보습력과 향기 호불호가 없지. 리치한 질감으로 흘러내리지 않으며 베이비파우더 향으로 따뜻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성별 가리지 않고 선물하기 좋아.
2. 이솝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밤
이국적이고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좋아한다면 이솝 제품을 눈여겨보자. 이솝에서 가장 잘 나간다고 할 수 있는 '레저렉션 아로마틱 핸드 밤'은 약간의 허브향과 우디향이 섞여있어 분위기 있는 느낌을 줘. 용기 또한 알루미늄으로 짜서 쓸 때마다 자연스럽게 구김이 가는 모습이 특징이야.
3. 카밀 핸드 앤 네일 크림 클래식
가성비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카밀 핸드는 8천 원대 가격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성분을 갖고 있어. 보습력은 물론 용량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한때 '승무원 핸드크림'이라고 불리기도 했지. 가격도 저렴한데 호불호도 없고 성능도 뛰어난 친환경 핸드크림을 찾고 있다면 카밀 핸드크림을 추천해.
4. 더프트앤도프트 소피소피 너리싱 핸드크림
10대들이 가장 맨 처음 접하는 핸드크림이 소피소피라고 답할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용했던 국민 핸드크림이야. 만 원도 안되는 가격은 물론 10가지로 다양한 향과 성분을 자랑하는 대규모 핸드크림에 향에 민감한 이들에게 추천해. 휴대하기 좋은 미니 사이즈와 튜브 형식으로 작은 파우치에도 넣고 다니기 좋아 휴대성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 제품에 정착해도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올리브영 공식 홈페이지, 이솝 공식 홈페이지, 록시땅 공식홈페이지,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