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대신해서 마실 수 있는 의외의 차 종류 4
우리 몸은 70%이상 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물은 2L이상 섭취해줘야 해. 하지만 물 대신 차로 대신 마시는 사람들도 있어.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과 달리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를 소개해 줄 테니 어떤 차가 있을지 한 번 살펴보자.
현미차
쌀의 영양을 담은 현미차는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유명한데, 백미와 다른 점은 현미에는 쌀눈이 붙어있다는 점이야. 쌀눈에는 인체에 유익한 영양분의 대부분이 붙어있으며 이 쌀눈의 영양 성분이 곧 현미차의 효능이기도 하지. 암을 예방하며 변비에도 좋고 특히 탈수나 멀미가 심할 때 마시면 효과를 보이기도 하는 차라구.
보리차
보리차는 물 대신 많이 먹는 음료이기도 해. 어릴 때부터 접할 수 있는 흔한 차이기도 하지. 고소하기도 하고 생수보다 먹기 쉬워 손이 자주 가는 보리차는 피부부터 몸 안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건강차이기도 해. 또한 변비와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몸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준다구.
루이보스차
루이보스차는 물 대신 마시는 경우는 드물지만, 몸에 좋은 차 중 하나야. 남아프리카에서 원주민들이 즐기던 차인 루이보스는 고산 지대에서 자라나는 침엽수인 루이보스를 우린 것으로 카페인이 없어서 생수 대용으로 마시기도 좋지. 항산화 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에도 좋다구.
히비스커스차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히비스커스 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과 갈산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이러한 히비스커스 차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야. 특히, 히비스커스 차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