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대신해서 마실 수 있는 의외의 차 종류 4

물을 대신해서 마실 수 있는 의외의 차 종류 4

라이프스타일
By 에이미 on 09 Oct 2022
Digital Editor

우리 몸은 70%이상 물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마다 다르지만 하루에 물은 2L이상 섭취해줘야 해. 하지만 물 대신 차로 대신 마시는 사람들도 있어.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과 달리 물 대신 마실 수 있는 차를 소개해 줄 테니 어떤 차가 있을지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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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차
쌀의 영양을 담은 현미차는 한방에서 약이 되는 차로 유명한데, 백미와 다른 점은 현미에는 쌀눈이 붙어있다는 점이야. 쌀눈에는 인체에 유익한 영양분의 대부분이 붙어있으며 이 쌀눈의 영양 성분이 곧 현미차의 효능이기도 하지. 암을 예방하며 변비에도 좋고 특히 탈수나 멀미가 심할 때 마시면 효과를 보이기도 하는 차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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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
보리차는 물 대신 많이 먹는 음료이기도 해. 어릴 때부터 접할 수 있는 흔한 차이기도 하지. 고소하기도 하고 생수보다 먹기 쉬워 손이 자주 가는 보리차는 피부부터 몸 안의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해주는 건강차이기도 해. 또한 변비와 위 점막을 보호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몸의 전해질 균형을 맞춰준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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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차
루이보스차는 물 대신 마시는 경우는 드물지만, 몸에 좋은 차 중 하나야. 남아프리카에서 원주민들이 즐기던 차인 루이보스는 고산 지대에서 자라나는 침엽수인 루이보스를 우린 것으로 카페인이 없어서 생수 대용으로 마시기도 좋지. 항산화 물질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몸에도 좋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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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차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히비스커스 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과 갈산 성분은 지방을 분해하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 이러한 히비스커스 차는 카페인이 전혀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물 대신 마셔도 좋은 차야. 특히, 히비스커스 차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 있어 시력보호에도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아이즈원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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