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었다는 아이유 콘서트, 잠실 주경기장은 여가수 최초래!
지난 17,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더 골든아워: 오렌지 태양 아래’의 이야기가 화제야. 아무리 봐도 칭찬밖에 안 올라온다던데! 대체 어떤 점이 달랐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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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포함 최대 10만 명 수용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인 잠실 주경기장을 채우는 가수는 몇 없지. 조용필, 이승환, HOT, 방탄소년단, 싸이 등 최고 인기를 자랑하는 가수들만 이곳에 섰었어. 근데 최근 아이유가 주경기장 좌석 8만 8천 표를 한 시간만에 모두 매진시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지. 이번 공연으로 아이유는 국내 여성 가수 최초로 주경기장에 입성한 데 이어, 공연 1회 기준 국내 여성 가수 최대 관객 기록을 달성했어.
역대급 스케일과 볼거리도 빼놓을 수 없지. 공연의 하이라이트이자 아이유의 히트곡 Strawberry moon을 상징하는 열기구 쇼부터 수백 대의 드론 쇼까지 멋진 연출이 연이어 등장했어. 심지어는 아낌 없이 폭죽까지 더해져 콘서트가 적자이진 않을까 하는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기도 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각 연예인 인스타그램, 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