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과 손을 잡았을 때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

연인과 손을 잡았을 때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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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에이미 on 28 Aug 2022
Digital Editor

사랑하는 연인과 마음이 맞다 보면 자연스럽게 스킨십 진도 단계를 밟게 되지. 그런데 의외로 포옹이나, 뽀뽀외 연인과 손만 잡아도 몸과 마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연인과 손을 잡았을 때 생기는 긍정적인 변화에 대해 알아보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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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완화
스트레스 레벨이 높을수록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어 우리의 혈관에 압박을 주고 심리적으로 매우 예민한 상태가 돼. 그런데 심리학 교수인 맷 허텐스타인이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누군가와 손을 잡을 경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감소한다고 말했어. 코르티솔이 감소하면 스트레스를 완화해 심리적인 안정감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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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질환 예방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분비되면 혈관에 압박을 주어 예민해지지. 그런데 연인과 손을 잡으면 이 코르티솔이 감소하고 혈관에 압박이 줄어 혈압을 낮춰주면서 심장을 건강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심장 전문의인 카렌 그루엔과 바비 앤더슨은 손을 잡는 행위만으로도 고혈압과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힌 바가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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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해소
자신이 사랑하고 신뢰하는 사람의 손을 잡으면 신경이 안정 상태로 돌입하게 되지.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는 행위에 따른 신경 안정작용과 효과에 대해 신경 과학자들이 입증한 연구결과가 있을 정도야. 따라서 신경 안정이 필요한 불면증에도 효과가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으면 스트레스가 완화되고 신경이 안정되어 불면증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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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개선 및 노화예방
부신에서 분비되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스트레스를 받고 몸을 긴장 상태로 만드는 역할도 하지만, 안드로겐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피지선을 자극하여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해. 그만큼 스트레스가 몸에 안 좋은 이유이기도 하지. 그러나 연인과 손을 잡으면 코르티솔이 감소하여 피부 개선 및 노화 예방 효과도 얻을 수 있어.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콕TV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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