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면 좋은 ‘의외의’ 이유 4
요즘은 반려견을 키우는 비율이 예전에 비해 엄청 많아졌어. 그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것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거지. 반려견을 키우면 좋은 점도 있어서 키우는 것을 추천하는 것도 있지만, 그만큼 감수해야 할 것도 많아. 그런데 반려견이 우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반려견이 우리 건강에 도움 되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어.
당뇨예방
미국심장협회(AHA)는 당뇨병에 걸릴 위험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반려견을 키우는 것을 선정했어. AHA는 “규칙적으로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은 개를 키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3분의 1로 준다”라고 밝혔지. 또한 개를 키우는 것이 사회적으로나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주며 체중을 줄일 수 있는 행동 변화를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
스트레스 완화
반려견이 모든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야. 분명 반려견을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하기 때문이지. 만약 당신이 불안한 상황을 겪고 있다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이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을 거야. 헤어조그 교수는 “반려동물을 키우면 사람들의 기분이 좋아지고 나쁜 기분은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또한 인간과 동물의 상호작용에는 생리적, 심리적으로 즉각적인 단기적 이점이 있음을 부인할 수 없어.
장애예방
2015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아동에 대한 실험에서 반려동물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이들이 나눔, 협력, 봉사, 행동 문제가 더 많이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어. 반려견의 장애 예방 효과는 결혼 여부, 만성 질환 등 다른 장애 위험 요소를 감안해도 변치 않았지. 다만 장애 예방 효과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해.
뇌건강 도움
미국 미시간대 메디컬센터가 노인 약 1400명(평균 연령)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키우면 인지 기능이 낮아지는 속도를 꽤 많이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어. 사람과 반려동물의 유대는 혈압을 낮추고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며, 반려동물이 신체 활동을 늘려 인지 기능의 저하를 예방해준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