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자주 자르는 사람들이라면 이 ‘병’을 조심
손톱을 예쁘게 하기 위해 모양을 잡아서 자르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손톱을 예쁘게 보이기 위해 잘못 관리를 잘못하면 손톱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소중한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 평소 손톱 관리에 관심이 많다면 주목해 보자.
손톱, 어떻게 잘라야지 안전할까?
손톱을 바짝 자르는 사람도, 둥글게 자르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지,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손톱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손톱은 어떻게 자르는 게 가장 좋을까? 손톱은 양 끝을 먼저 자르고 가운데 부분을 잇는다는 느낌으로 자르는 것이 좋아. 너무 짧거나 둥글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손톱의 하얀 부분이 안 보일 정도로 자르거나 양끝을 너무 둥글게 만들면 상처와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구.
언제 자르는 게 좋을까?
손발톱은 샤워 후 약간 말랑해졌을 때 자르는 것이 좋은데,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자르기 쉽고 잘린 파편이 여기저기 튀지 않게 된다는 사실. 또한 손발톱 주변의 세균을 씻은 후라서 세균 감염의 위험도 줄어든다구. 건조한 상태에서 자르다 보면 다칠 수 있으니 샤워한 후에 주기적으로 잘라주면 좋겠지?
과한 큐티클 제거는 금지
손톱 정리를 할 때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큐티클까지 제거하는 사람이 많아. 하지만 손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큐티클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어? 이런 손톱 주변의 큐티클들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해. 때문에 큐티클을 물에 불려 가위로 과도하게 잘라내면 손톱이 약해질 수 있으며, 도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제거하게 되면 감염 위험도 있으니 되도록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화사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