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을 자주 자르는 사람들이라면 이 ‘병’을 조심

손톱을 자주 자르는 사람들이라면 이 ‘병’을 조심

뷰티
By 에이미 on 07 Jul 2022
Digital Editor

손톱을 예쁘게 하기 위해 모양을 잡아서 자르는 경우가 많아. 하지만 손톱을 예쁘게 보이기 위해 잘못 관리를 잘못하면 손톱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 그래서 오늘은 소중한 손톱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보았어. 평소 손톱 관리에 관심이 많다면 주목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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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어떻게 잘라야지 안전할까?
손톱을 바짝 자르는 사람도, 둥글게 자르는 사람도 있고 다양하지, 그렇지만 이러한 방법이 손톱 건강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 그럼 손톱은 어떻게 자르는 게 가장 좋을까? 손톱은 양 끝을 먼저 자르고 가운데 부분을 잇는다는 느낌으로 자르는 것이 좋아. 너무 짧거나 둥글어지지 않도록 조심하여 손톱의 하얀 부분이 안 보일 정도로 자르거나 양끝을 너무 둥글게 만들면 상처와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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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자르는 게 좋을까?
손발톱은 샤워 후 약간 말랑해졌을 때 자르는 것이 좋은데, 수분을 머금고 있으면 자르기 쉽고 잘린 파편이 여기저기 튀지 않게 된다는 사실. 또한 손발톱 주변의 세균을 씻은 후라서 세균 감염의 위험도 줄어든다구. 건조한 상태에서 자르다 보면 다칠 수 있으니 샤워한 후에 주기적으로 잘라주면 좋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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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한 큐티클 제거는 금지
손톱 정리를 할 때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큐티클까지 제거하는 사람이 많아. 하지만 손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큐티클은 그대로 두는 것이 좋다는 사실 다들 알고 있어? 이런 손톱 주변의 큐티클들은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게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해. 때문에 큐티클을 물에 불려 가위로 과도하게 잘라내면 손톱이 약해질 수 있으며, 도구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로 제거하게 되면 감염 위험도 있으니 되도록 제거하지 않는 것이 좋아.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화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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