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멘탈에서 강철 멘탈로 극복하는 방법

정신 건강도 육체적인 건강에 못지않게 중요하기 때문에 정신을 단련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 하지만 의외로 정신 건강을 중요시 생각 안 하고 이를 가볍게 여기고 심하면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아. 그래서 오늘은 정신 건강을 위한 소위 강철 멘탈로 바뀌는 법을 알려줄게.
 
다른 사람과 나 자신을 비교하지 않기
대표적인 것이 SNS! SNS는 인생의 독이라고도 불릴 만큼 타인과 나를 비교하기 쉽게 만들어주는 매개체야. 핸드폰 속 작은 화면으로 남과 나를 비교한 경험 한 번쯤 있을 거야, 화려하고 즐거워 보이는 그들의 인생에 비해 나의 인생이 보잘것없다고 느껴질 수 있어. 하지만 이런 생각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은 금물! SNS는 딱 그만큼의 용도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아.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
고가의 선물을 할 필요 없이 나 자신을 위해 소박한 선물을 하나 해보는 건 어떨까? 나를 위해 선물을 사면 기분 전환도 되고, 스스로 어떤 물건에 대한 소비 결정을 내릴 때 주변 환경에 대해 갖게 되는 통제감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게 돼. 따라서 예산에 맞는 알찬 소비로 기분을 끌어올려 보자! 

틈틈이 주변 정리하기
주변이 정돈되지 않으면 시각적 혼란이 뇌로 간다는 사실! 어지러운 주변은 주의가 산만해지고 정보를 처리하는 능력이 저하될 수 있어. 어수선한 집 상태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도 있지.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주변 정리를 해주고 필요하지 않은 물건이 있으면 저렴하게 중고 마켓에 내놓거나 기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야.
 
남에게 기대지 않기
타인에 대한 기대치를 낮추면 누군가에게 실망하여 상처받는 일이 줄어들어. 늘 받는 것에만 익숙한 사람은 남들이 나에게 무언가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남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는 얌체를 미워하고 부정적인 이야기는 듣기 싫어하게 된다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콕TV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