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필수인 제모! 왁싱과 레이저 제모의 장단점
옷이 점점 짧아지면서 제모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 겨드랑이를 비롯하여 팔, 다리 등이 털 때문에 지저분하게 보여 보다 깔끔하게 정리하기 위해서 제모는 여름에 필수로 하게 되지. 그래서 오늘은 왁싱과 레이저 제모 두 개의 장단점을 알아보고 비교해 보았으니 참고해 보자.
왁싱의 장점과 단점
왁싱으로 제모를 진행할 때는 시술 즉시 제모가 되어 급하게 시술하고자 할 때 적당해. 다만 왁싱의 경우 접착식 테이프로 모낭과 표피가 함께 탈락하여 큰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 또한 3~4일 후 부터는 보통 다시 털이 나기 시작하는데 만약 각질 제거관리를 제대로 관리해주지 못하면 털이 표피 안쪽으로 자라는 인그로운 헤어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진다구.
레이저 시술의 장점과 단점
레이저 제모의 경우 의료인이 시술을 진행하며 레이저로 모낭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 손상에 대한 염려가 적어.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모낭이 완전히 제거되어 반영구적으로 효과를 얻을 수 있지. 게다가 통증도 적어 통증에 민감한 사람이라면 왁싱보다는 레이저 제모를 하는 것을 좀더 추천해. 다만 왁싱보다는 신체별로 비싸디 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울 수가 있어
효과적인 셀프 왁싱 방법
셀프 왁싱으로 영구 제모는 불가능해. 다만 계속해서 셀프 왁싱을 하려면 면도기를 이용한 방법이 가장 좋으며 제모크림이나 왁싱은 화학 성분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어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구. 또한 개인마다 털의 길이와 자라는 주기가 다르므로 크림을 바르는 것보다는 면도기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조언이니 참고하자.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태연 공식 인스타그램, 제니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