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속설

재미로 보는 연애와 관련한 다양한 속설

러브
By 에이미 on 15 May 2022
Digital Editor

연애 초반에는 서로 너무 좋아서 두근거리기도 하고 나중에는 가족만큼 편안해지면서 안도감을 얻는 게 연애의 가장 큰 혁명이자 장점이지 않을까 싶어. 그래서인지 연애에 관한 속설도 정말 다양하지. 그래서 오늘은 연애와 관련된 다양한 속설들을 한 번 들고 와봤어.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스크린샷 2022-05-15 오후 4.20.26

애인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도망간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또한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던 사람이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간다면 그것만큼 비참한 일은 없을 거야. 이런 상황이 두려워서인지 연인에게 신발을 선물하면 도망간다는 속설이 있지. 단지 신발이라는 특성 때문에 이와 같은 속담이 만들어진 것 같다는 뻔한 생각이 들지만, 막상 연인에게 선물을 해줄 때 이 속설이 굉장히 신경 쓰이는 것은 사실이야.

스크린샷 2022-05-15 오후 4.20.39

남자는 첫사랑을 못잊는다
남자는 첫사랑을 잊지 못한다는 말은 굉장히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며 공감도 많이 되는 속설이야. 남자는 보통 안정적인 현재의 사랑보다는 이루지 못했던 옛 사랑에 더욱더 깊은 인상을 받는 경우가 있지. 또한, 첫사랑의 경험은 남자가 정말 순수했던 시절에 재고 따지는 것 없이 열정적으로 했던 사랑이기 때문에 더욱 잊혀지지 않을 수 있다구.

스크린샷 2022-05-15 오후 4.20.52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간다
축구에 빗댄 연애에 관한 속설 중 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 라는 말이 있어. 이는 애인이 있는 사람이라도 뺏을 수 있다는 말이다. 축구를 생각해봤을 때 굉장히 그럴듯한 말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생각해보면 바람직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드는 말이지. 굳이 애인 있는 사람에게 대시하기보다는 애인과의 관계가 완전히 정리된 후에 생각해보는 것이 관계를 시작하기에도 가장 이상적일 것이라구. 

텍스트 : 걸스타일 코리아
출처 : Unsplash, 콬TV 공식 인스타그램 

❣️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해주세요.

instagram.com/girlstyle.korea